대부분 그러하다.

여기서 만남이란 가벼울수록 여자가 갑이란 뜻이다.

다만 진중할수록 주도권은 동등해지거나 살짝 남자에게 넘어간다.

소수 알파남 케이스 들먹거리며 반대할 생각 마라.

그냥 남녀의 만남은 여자가 갑이고 주도권을 쥐는게 대부분의 양상이다.

여자들은 만남의 목적성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곳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틴더같은 소개팅 어플이든,

헌팅포차, 클럽, 게스트하우스 등등 뭐 다 똑같다.

애초에 이런 데 좋아하는 여자들은 소위 갑의 위치에 중독된 년들이니 특정 시기라도 저런 적이 있다면 쳐 거르는걸 추천한다.

근데 가끔 보면

여자들이 상당히 이 부분을 우쭐대는걸 볼 수 있다.

남자 니들은 여자 ㅈㄴ 고파하잖아? 우리 없음 안되잖아?

이런 뉘앙스로 말이다.

단순 성욕의 차이와 번식 방법에 대한 생물학적 차이에 기인해서 발생하는 격차를 두고

여자들이 우쭐대는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왜 그런건지 모르겠다.

평범한 여자1에게 들러 붙는 남자가 평범한 남자1에게 들러붙는 여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그 여자가 대단해서가 아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타고난 구조적 차이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여자들이 콧대 높아질 필요도 우쭐댈 이유도 없다.

그냥 타고난 것으로 우쭐대는 것은 금수저가 흙수저 앞에서 우쭐대는 자만과 오만에 지나지 않는다.

더 와닿게 비유하자면

남자가 여자 앞에서 힘으로 재껴놓고 니들보다 힘 쎄다 하며 우쭐대는 꼴이다.

고작 여자보다 힘이 쎄다고 우쭐댄다니... 얼마나 우스꽝스러운가?

딱 그게 여자가 나한테 대시하는 남자가 너보다 많아! 하는걸 자랑하는 꼴이다.

그건 너가 잘나서가 아니라 원래 이 인간사회가 그렇게 형성된 것이니 선대 인류들에게 감사해라

그렇게 진화시켜줘서 고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