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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3년전 이선균 사망을 예언하고사망한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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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4125 3년전 이선균 사망을 예언하고 사망한 무당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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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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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4-02-28 02:05:22 / READ : 12620
신고
 

 

 

오신통

 

 ]

 

수행으로 갖추게 되는 다섯 가지 불가사의하고 자유 자재한 능력.
(1) 신족통(). 마음대로 갈 수 있고 변할 수 있는 능력.
(2) 천안통(). 모든 것을 막힘없이 꿰뚫어 환히 볼 수 있는 능력.
(3) 천이통(). 모든 소리를 마음대로 들을 수 있는 능력.
(4) 타심통(). 남의 마음 속을 아는 능력. (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 갖고있다)
(5) 숙명통(宿). 나와 남의 전생을 아는 능력.

 

오신통외에 누진통이라는 해탈 능력이 존재

 

기본적으로 불교는 매트릭스1편에 세계관을 가지고있다.

 

시작전에 몇가지 질문을 던짐  

이 우주는 무에서 유라고 생각해?

  무에서 무라고 생각해?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1s2721a

rupa , 色


불교에서 색의 의미는 매우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인식의 대상이 되는 물질적 존재의 총칭으로 정신적 존재의 총칭인 명(名 nāma)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어근을 분석해 보면 '파괴되는 것', '변화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형체를 지니고 생성되어 변화하는 물질현상을 가리킨다

통적으로는 질애(質碍)와 변괴(變壞)의 의미로 해석되어왔다. 질애란 일정한 공간을 점유하여 다른 존재와 서로 융화하지 못한다는 뜻이고, 변괴란 끊임없이 변화하여 마침내 소멸한다는 뜻이다. 현상세계 전반을 취급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색으로 나누어 구별하고 있다. 5근(五根), 즉 5개 감각기관인 내색(內色)과 5경(五境) 즉 감각기관의 대상인 외색(外色), 미세한 색인 세색(細色), 미세한 색과 아주 상반된 거친 색인 추색(麤色), 명상의 결과로 생긴 색인 정과색(定果色)과 행위의 결과로 생긴 색인 업과색(業果色) 등이다.

색의 전체적인 용도에서 중요한 의미를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① 색깔, ② 색깔과 형체는 색깔과 형체를 지닌 모든 물질적 존재로 시각(視覺)의 대상이 되는 것이며, 이 경우 색깔은 현색(顯色), 형체는 형색(形色)이라고 한다. ③ 사물의 형체·모습, ④ 물질 일반은 이 세상을 구성하고 생성·변화시키는 물질적 현상으로, 이 경우 5온 중의 색온(色蘊)에 해당되며 나머지 수·상·행·식(受想行識)의 4온은 명(明)을 말한다. ⑤ 마음의 반대인 물질, ⑥ 육체, ⑦ 청정한 물질로 이루어진 세계인 색계(色界). ⑧ 집착 또는 색욕 등이다.

 

(변화함으로 존재가 가능하다 라고 말하고있다 변화한다는것은

전에 있던것은 곳 파괴된다는 뜻이다. 우리에 존재는 변화함에

가능한것이고 불변하는 것은 없다는 이치다.)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062625&supid=kku000079458
대원경지 [大圓鏡智]
유식에서 주창한 부처가 가지는 네 가지 지혜의 하나

[불교] 유식(唯識)에서 주창한 부처가 가지는 네 가지 지혜의 하나. 아뢰야식(阿賴耶識)이 변화하여 큰 거울에 만물이 비치듯이 모든 진리의 모습을 보여 주는 지혜를 이른다.


( 석가모니불은 세상 모든 것을 알고있다.

우주 해킹이라고 보면된다. 

 

얼음이 물이되면서 물이 바다가되면서 얻는 각종
이득 중에 하나 라고 보면된다.

 (비슷한것이 오신통이 있다 다섯가지 신통 검색해보자 

오신통중에 타심통이라는게 존재하는대 

현재 애니멀커뮤니케이터 라는 존재는 

타심통에 능한걸로 알고있다. )

이걸 달성한 존재는 우주가 한번 생하고 멸할때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석가모니불은 대원경지 도달한 부처가 존재하지 

않는 우주도 지나왔다고 한다)

불교 우주에서는 보통 이 주기를 성주괴공
이라고하는데 400~500억년 정도로봄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5a1575a


karma , 業
카마, karma


업보설은 이생에서의 삶이 윤회(輪廻 saṃsāra)의 사슬 중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은 전생에서 행한 행위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인도인들의 믿음에 기초

상은 불교와 자이나교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인도인들은 업보설을 당연한 자연법칙으로 받아들여서, 업은 몸으로만 짓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입과 생각으로도 짓게 되는 것으로 보아 신업·구업·의업이란 3업의 개념을 성립시켰다. 그리고 업은 선업과 악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특정행위, 즉 업이 산출한 도덕적 힘은 보존되어 다음 삶에서 그의 계급과 본성·기질·성격 등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업의 법칙으로 현세에서 나타나는 생명체 사이의 불평등을 설명할 수 있다. 또한 과거의 업은 다음 생 뿐 아니라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기 전까지 저승에 있는 기간 동안 행복할 것인가 불행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업보설은 이생에서의 삶이 윤회(輪廻 saṃsāra)의 사슬 중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은 전생에서 행한 행위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인도인들의 믿음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인도인들은 이것을 이론의 여지가 없는 자연법칙으로 받아들여서, 업은 몸[身]으로만 짓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입[口]과 뜻[意]으로도 짓게 되는 것으로 보아 신업·구업·의업이란 3업의 개념을 성립시켰고, 그것이 외부로 나타나는 경우를 표업이라 하고 외부로 나타나지 않아도 그대로 상속하게 되는 것을 무표업(無表業)이라 했다. 그리고 업은 선업(善業)과 악업(惡業)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특정행위가 산출한 도덕적 힘은 보존되어 다음 삶에서 그의 계급과 본성·기질·성격 등으로 나타난다. 후대의 아주 극단적인 몇몇 유신론자들 외에는 모두 이 과정을 신의 간섭마저 배제된 기계적인 것으로 본다. 그래서 업의 법칙으로 생명체 사이의 불평등을 설명한다.

윤회하는 동안 각자는 브라만의 높은 경지에 도달하는 정도까지 자신을 완성시켜나갈 수도 있고, 나쁜 길에 빠져 동물로 태어날 수도 있다. 과거의 행위는 다음 생의 조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한 생을 마치고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기 전까지 저승에 있는 기간 동안 행복할 것인가 불행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이 기간 동안 천상이나 지옥에서 일정 시간 있으면서 그가 지은 업은 거의 소멸하지만 남은 것이 다음 생을 시작하게 만든다.

불교와 자이나교는 모두 인도인의 정신적 유산의 일부인 업보설을 자신의 사상체계에 받아들였다. 불교도들은 이것을 도덕적인 인과응보(因果應報)라는 개념으로 명확히 해석하며, 자이나교에서는 업을 하나의 과정이 아니라 윤회와 인과응보를 가져오는 미세하고 특수한 물질로 본다.

( 내가 지금 하는 행위가 다음결과로 
결과들이 1초 다음순간에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으나
열매가 익어 따먹을수 있을 때 나타난다는 뜻
현재 주어진 조건으로 그과보가 받는게 불가능하면

현생에서 과보를 받을만한 환경이 조성되거나

그것도 불가하면 다음생에 그과 보를 받을 만한

육체 환경 얼굴 부모 사회적위치등을 갖고 태어나게 만든

다는 내용

 

내제된 해당 느낌에 지정값을 쌓으면 그값을 

해소 하기위해(0에 가깝게) 그것을 받을 환경이

조성된 다는 뜻)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7487
색즉시공공즉시색
色卽是空空卽是色


물질적인 세계와 평등 무차별한 공(空)의 세계가 다르지 않음을 뜻함. 원문은 “색불이공공불이색(色不異空空不異色)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이며, 이는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다.”로 번역된다.

그리고 범어(梵語) 원문은 “이 세상에 있어 물질적 현상에는 실체가 없는 것이며, 실체가 없기 때문에 바로 물질적 현상이 있게 되는 것이다. 실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물질적 현상을 떠나 있지는 않다. 또, 물질적 현상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부터 떠나서 물질적 현상인 것이 아니다. 이리하여 물질적 현상이란 실체가 없는 것이다. 대개 실체가 없다는 것은 물질적 현상인 것이다.”로 되어 있다.

이 긴 문장을 한역(漢譯)할 때 열여섯 글자로 간략히 요약한 것이다. 따라서, 색은 물질적 현상이며, 공은 실체가 없음을 뜻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원래 불교에서는, 이원론적(二元論的)인 사고방식을 지양하고 이와 같이 평등한 불이(不二)의 사상을 토대로 하여 교리를 전개시켰다. 따라서, 중생과 부처, 번뇌와 깨달음, 색과 공을 차별적인 개념으로 이해하기보다는 대립과 차별을 넘어선 일의(一義)로 관조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 명구 또한 가유(假有)의 존재인 색 속에서 실상을 발견하는 원리를 밝힌 것이다. 그리고 색과 공이 다른 것이 아니라고 하여 색이 변괴(變壞)되어서 공을 이루는 현상적인 고찰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색의 당체(當體)를 직관하여 곧 공임을 볼 때, 완전한 해탈을 얻은 자유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불교의 전통적인 해석방법이다.

이 구절에 대한 고승들의 해석은 많지만, 가장 명쾌하고 독창적으로 해설한 이는 신라의 원측(圓測)이다. 원측은 그의 『반야바라밀다심경찬(般若波羅蜜多心經贊)』에서 유식삼성(唯識三性)의 교리에 입각하여 이 구절을 해석하였다.

원측은 색즉시공에 대하여, “변계소집(遍計所執)은 본래 없는 것이므로 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의타기성(依他起性)은 마치 허깨비와 같은 것이어서 인연 따라 일어나는 까닭에 공이다. 원성실성(圓成實性)은 생겨나지 않는 것이므로 마치 공화(空華)와 같고 그 자체가 또한 공한 것이다.”하였다.

다시 말하면, 변계소집에 의하여 일어난 색은 본래 없는 것을 망념으로 그려낸 것이기 때문에 공하다는 것이고, 의타기성에 의하여 생겨난 색은 인연 따라 존재하고 멸하는 가유(假有)의 색이기 때문에 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며, 원성실성의 입장에서 보면 색이란 일어남도 일어나지 않음도 없는 공의 본질이기 때문에 역시 공하다는 뜻이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8a1232a
인연
hetu-pratyaya , 因緣

인은 결과를 산출하는 내적·직접적 원인이며, 연은 결과의 산출을 도와주는 외적·간접적 원인이다.

여러 가지 원인 가운데 주된 것이 인이며, 보조적인 것이 연이다. 또 인을 넓게 해석하여 인과 연을 합해 인이라고도 하고, 반대로 연을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모든 존재는 인연에 의해 생겼다가 인연에 의해 멸한다.

용수의 〈중론 中論〉에 의하면 이와 같은 존재의 생멸은 진실한 모습이 아니므로 '불생불멸'이며, 나아가 그 인연마저도 실재성이 부정되므로 모든 존재는 공이라고 했다. 〈구사론 俱舍論〉에서는 인과 연을 다시 자세히 분류하여 육인사연의 이론을 전개했다.

육인은 능작인·구유인·상응인·동류인·편행인·이숙인(異熟因)을 말하며, 사연은 인연·소연연·등무간연·증상연을 말한다. 육인 가운데 능작인은 사연의 증상연이며, 나머지 오인은 사연의 인연이다. 그러나 유식학파에서는 육인 가운데 동류인을 인연과 증상연에 통하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 오인은 증상연이라고 했다.

 

 

 


 

 

 

 

반야심경 (불교의 기본)

큰 지혜로 참 '마음'에 돌아서는 말씀
-청담 번역

관자재보살이 지혜로 도를 닦아 '참마음 자리'를 깨닫고 보니, 물질, 느낌, 따짐, 저지름, 버릇 등의 다섯 가지 '마음'의 고난에서 벗어났느니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허공과 다르지 않고 허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므로 물질이 바로 허공이며 허공이 바로 물질이니라. 이와 같이 중생들의 느낌과 따짐과 저지름과 버릇들이 바로 부처님의 밝은 지혜이며 부처님의 광명지혜가 바로 중생들의 나쁜 생각이니라.

사리불이여, 이 모든 것들이 없어진 '참마음 자리'는 생겨나는 것도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눈, 귀, 코, 혀, 몸, 생각도 없으며 또한 형상, 소리, 냄새, 맛, 이치도 없으며, 쳐다보는 일도 들어보는 일도 맡아보는 일도 맛보는 일도 대어보는 일도 생각해보는 일도 없으며, 허망한 육신을 '나(自我)'라고 하는 그릇된 생각(無明)도 없고, '나'라는 그릇된 생각이 없어졌다는 생각마저 없으므로 '나'를 위한 움직임(行)도 없으며 생멸도 없어지고 주관과 객관의 대립도, 감각, 욕심, 가짐, 업(業), 출생, 사망 등 열두 가지 인연법칙이 모두 없으며, 늙고 죽는 것도 없고 늙고 죽음 다 없어진 것도 없으며 그 괴로움의 원인과 그 괴로움을 벗어난 것과 그 괴로움을 벗어나는 방법까지도 없으므로 지혜도 없고 또한 얻는 것도 없느니라.

'마음'은 본래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기 때문에 '보살'이 반야바라밀이 되어 아무 데도 걸린 데가 없으므로 겁나는 일이 없으며 꿈같이 허망한 생각이 없어서 최후의 열반에 이르게 되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도 이 '마음 자리'를 깨달아 가장 높고 바르고 밝은 지혜로써 생사를 초월했고 자유자재한 경지를 성취했느니라.

그러므로 생각의 주체인 이 마음도 아닌 '마음'이 가장 신비하고 가장 밝고 가장 높은 주문이며, 절대 아닌 절대로서 이 마음은 모든 것과는 다르면서 또한 만물과 둘이 아닌 주문이므로 능히 모든 고난을 물리칠 수 있고 진실하며 허망됨이 없느니라. 이에 마음을 깨닫는 주문을 말하리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삼계 - Daum 백과

삼계

 

개요

이 세계는 중생들이 윤회하면서 존재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삼유(三有)라고도 하고, 괴로운 곳이기 때문에 고계(苦界)라고도 하며, 괴로움이 바다처럼 끝이 없기 때문에 고해(苦海)라고도 한다.

 

욕계

욕계삼욕(慾界三慾)으로 불리는 식욕·성욕·수면욕 등의 욕망을 가진 중생들이 사는 세계를 말한다.

윤회 가운데 있는 6가지 존재 양태 가운데 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아수라(阿修羅)·인간(人間) 등의 5가지와, 사왕천(四王天)·도리천·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화락천(化樂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등의 육욕천(六慾天)이 여기에 속한다. 색계나 무색계가 정심(定心:선정 삼매에 들어가 흩어지지 않는 마음)의 경지인 데 반하여 욕계는 산심(散心)의 경지이기 때문에 욕계산지(慾界散地)라고도 한다.

삼계를 9지(九地)로 나눌 경우 초지(初地)에 해당한다. 그렇지만 욕계에 정심의 경지가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견해들이 있다. 욕계에 포함되는 범위와 종류에 대해서도 여러 견해가 있으며, 〈아함경 阿含經〉·〈구사론 俱舍論〉·〈아비담심론 阿毘曇心論〉 등의 여러 경전과 논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색계

욕계의 위에 있는 세계로서 천인(天人)이 거주하는 곳을 말한다.

이 세계에 거주하는 중생들은 음욕을 떠나 더럽고 거친 색법에는 집착하지 않으나 청정하고 미세한 색법에 묶여 있기 때문에 욕계 및 무색계와 구별하여 색계라 한다. 남녀의 구별이 없고 옷이 저절로 생겨나며, 빛을 먹고 빛으로 언어를 삼는다. 이 세계는 선정의 깊이에 따라 4가지로 나뉘는데, 9지 가운데 초지 다음의 4지에 해당하며, 사선천(四禪天) 또는 사정려처(四定慮處)라 불린다. 〈구사론〉에 따르면 이생희락지(二生喜樂地)로 총칭되는 초선천(初禪天)에는 범중천(梵衆天)·범보천(梵輔天)·대범천(大梵天)의 3천(三天), 정생희락지(定生喜樂地)로 총칭되는 이선천(二禪天)에는 소광천(少光天)·무량광천(無量光天)·극광정천(極光淨天)의 3천, 이희묘락지(離喜妙樂地)로 총칭되는 삼선천(三禪天)에는 소정천(少淨天)·무량정천(無量淨天)·편정천(遍淨天)의 3천, 사념청정지(捨念淸淨地)로 총칭되는 사선천(四禪天)에는 무운천(無雲天)·복생천(福生天)·광과천(廣果天)·무번천(無煩天)·무열천(無熱天)·선현천(善現天)·선견천(善見天)·색구경천(色究竟天)의 8천 등 모두 17천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논서에 따라 16천, 18천, 21천, 22천이 있다고 주장하는 등 그 수와 명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다.

 

무색계

물질세계를 초월한 세계로서, 물질을 싫어하며 벗어나고자 사무색정(四無色定)을 닦은 사람이 죽은 뒤에 태어나는 천계(天界)를 말한다.

이 세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모두 남성이지만 남근이 없다. 이 세계에는 물질적 존재나 처소가 없기 때문에 공간적인 높고 낮음도 없다. 그러나 과보의 우열에 따라 공무변처(空無邊處)·식무변처(識無邊處)·무소유처(無所有處)·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의 4가지로 나뉘는데, 구지 가운데 마지막 사지에 해당하며, 사무색천(四無色天) 또는 사무색처(四無色處)라고 한다. 이 가운데 비상비비상처는 삼계에서 가장 높은 자리이기 때문에 유정천(有頂天)이라고도 한다.

중생들의 세계를 총칭하는 삼계는 이처럼 여러 세계로 분류되고 각각의 세계에 따라 수명이나 고통의 정도가 다르지만 모두 윤회의 과정에 있는 고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깨달음을 얻어 해탈하는 것은 윤회를 벗어나는 것으로서 삼계를 모두 초월하여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https://ygosu.com/board/horror/8937

반야식경 해석본 한번보고

매트릭스 중 극히 일부영상을 보자



우주라는 미치고 엄청난 공간이 어떻게 

존재 할수있을까..

그건 둘째치고


우리의 소신을 말해보자


우주는??

1 무에서 유가 되었다

2 유에서 유가 되었다.

3. 무에서 무가 되었다.

4. 무에서 유인걸로 착가했따?




“측천무후가 법장에게 ‘一中一切多中一’의 법계의 원리를 드러내줄 실례를 보여줄 것을 요청하자, 법장은 황후를 인도하여 거울로 도배된 방에 들어갔다. 그 방은 천정, 바닥, 사면은 물론 네 귀퉁이 마저도 거대한 거울로 도배가 되 있었다. 그 때 법장은 불상과 함께 횃불을 방 한 가운데 놓았다. 그러자 방안은 거울과 거울이 서로 무한히 반사하는 장엄한 파노라마로 가득 찼다. 모든 거울 속에는 또 하나의 거울이 ,또 그 거울 속에 더 작은 거울이, 이렇게 무한히 반복 되는 거울 속에 각각 불상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법장은 불상 하나로부터 계(界)가 계를 무한히 포섭하는 ‘一中一切多中一’ 신비를 한 눈에 보여주었다. 그리고 ‘영원한 시간의 의미’를 갖는 티벳의 ‘칼라짜크라 만다라’는 이 실험에서 보여주지 못한 ‘시공의 무애’를 통해 우주의 모든 경계가 사라지는 ‘사사무애의 경지’로 우리를 안내한다.

만다라 속의 ‘사각형’의 무늬는 사방으로 무한히 퍼져 나가는 ‘사무량심(四無量心)’이요, 사각형 네 면에 있는 ‘탑:삼각형’은 ‘무한의 공덕’이요, 배경의 ‘원’은 ‘쉬바의 춤’ ‘순환의 반지’로 우주적 깨달음을 상징하는 일원상의 ‘화엄(flower ring)’이다. 중앙에 위치한 원초의 ‘비로사나불의 일음’은 ‘사무량심’이란 역동적이고 창조적 힘에 의해 사방으로 무한히 뻗어나가 허공계의 티끌 하나하나까지 그리고 티끌의 속의 티끌의 티끌까지 포섭하는 무한 법계를 형성한다.

무한이 무한히 반복되는 ‘무한의 영속성’이란 ‘무한 공적의 탑(tower)’을 통해 ‘무한성’은 ‘공의 세계’로 사라지니, ‘무한:∞’은 ‘영:0’이요 ‘끝’이 ‘처음’과 같아지니 ‘완전한 순환성’이 드러나는 ‘원형의 고리’, 바로 ‘화엄(Flower Ring)’이 드러난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1400년전 스님이 이해한 우주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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