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반 강제적으로 시행 할 수 있지만
문재인 정부에 늘어난 국가 빚이 400조원 이구요
그 400조가 코로나로 인한 추징금 이였나요? ㄴㄴ
거기에 코로나 핑계로 추가로 추경한 금액이 어휴…
이미 예산 편성에서 과도한 지출이 있었고 과실을 가리기 위해 무지성으로 지원한 부분들도 많이 있었던 게 사실인건 부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관련 신재생 에너지 사업비리를 볼 수 있죠.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없었으면 도대체 어떤 핑계를 대면서 대응 했을지 궁금해 지는 부분 이기두 하구요. 이건 부정 할 수 없어요. 베스트 댓글
@돌 미예 미국 거주하고 있구요
여기서 부동산 구매 5년전에 했었는데요
한국 찔끔 하락한거에 비해서 여기는 지속적으로 올라가네요.
물론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확실한건, 문재인 정부때 터무니 없이 올라갔던건 사실이구요. 부모님께서 문재인 정권 시절 부동산 사셨는데 이번 정부 들어와서 거의 2억 가까이 하락 한거 보고 놀랐었네요. 중국은 부동산 거의 망하다 싶은 수준이구요. 베트남과 한국 부동산을 비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첼베사네 저는 문제인 면상만 봐도 살인충동 일어날정도로 혐오하는데요. 윤석열과 지금 부동산이랑 가장 밀접한 직책 맡고있는 원희룡이 부동산정책 잘 하고 있어서 집값이 내려가고 있는게 아니라는겁니다...,그냥 불경기에 고금리라서 사람들이 집을 못사니까 자연스럽게 가격이 떨어지는거고요... 미국에 계셔서 체감 안되시나본데 지금 윤석열이나 문재인이나 똑같아요... 윤석열이 너무 무능해서 다음에 민주당이 정권 잡을것같아서 두렵습니다....
또한 님이 가져온 영상에서 미국금리와 세계 부동산가격 추이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진짜 겉핥기 식으로만 그럴듯하게 설명해놔서 저런거 가지고 와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부동산은 정치 정책이랑도 물론 연관이 있겠지만 경제에 영향을 더 직접적으로 받습니다.;.....아예 모르는거보다 애매하게 아는게 진짜 무섭네요.
그냥 집값은 한국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인한 제로금리로 인해 대출 부담없이 받다보니까 부동산, 주식, 코인 다 오른거고 점점 계속 오르니까 일반인인들도 영끌해서 무리하게 집사고, 그 결과 버블이 터지다보니까 헝다그룹도 망하고 요즘 전세사기 매물들고 나오는겁니다............. 이렇게까지 설명했는데도 정치랑만 연관지어서 설명하시면 진짜 답없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댓글 안달겠습니다
@돌 미미국 금리에 따라간다는 건 100% 동의 합니다
정부가 지난 1년 반동안 해온 노력은 반드시 성과가 나중에 나타 날 껍니다. 이건 확신합니다.
다만 안타까운건 심었으면 자라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사람들이 그걸 못 기다리네요 윤통이 대통령이지만 사실상 과반이상의 야당의 비 정상 적인 모습, 사법부의 편향적인 모습, 그리고 언론들… 뭐 이렇게 말 한듯 뭐 합니까. 저는 처음 윤통이 별로라고 찢 대통령은 막아야 하니 선택 했다고 생각 했는데, 오히려 관심 있게 보니, 언론에서 프레임 씌워 놓은 것도 많고 볼수록 대통령 잘 뽑혔다고 생각이 드는 중이라. 그사람을 알려면 주변 사람들 만 보면 딱 답이 나오죠. 정치 시작 전에 소위 윤석열 사단 이라고 불린 사람들 다는 제가 모르지만 한동훈, 이원석, 강백신, 송경호 검사들이 윤통을 믿고 따랐다는거 보면 일단 지켜 보죠. 전 윤 정부가 잘 할꺼라 믿습니다.
@미래장사꾼전세계적으로 반 강제적으로 시행 할 수 있지만
문재인 정부에 늘어난 국가 빚이 400조원 이구요
그 400조가 코로나로 인한 추징금 이였나요? ㄴㄴ
거기에 코로나 핑계로 추가로 추경한 금액이 어휴…
이미 예산 편성에서 과도한 지출이 있었고 과실을 가리기 위해 무지성으로 지원한 부분들도 많이 있었던 게 사실인건 부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관련 신재생 에너지 사업비리를 볼 수 있죠.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없었으면 도대체 어떤 핑계를 대면서 대응 했을지 궁금해 지는 부분 이기두 하구요. 이건 부정 할 수 없어요. 베스트 댓글
우파 좌파 따지자는게 아니라 우파였어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거고 코로나 당시에 일본은 얼마주네 미국은 얼마주네 이러면서 무식한 국민들 난리불성일때 국가에서 재난 지원금 5차까지 퍼줬고 국민 지지율 최고점까지 찍었음
인당 100만원씩 전국민한테 돌릴때 추경 당시에 야당 지금 국힘이 반대했었냐? 똑같이 퍼주자했고 추경안 득표율 100프로 가까이 나와서 퍼주기 시작했다 한번씩만 돌려도 50조원가까이 쓰는건데 자영업자들은 또 따로 퍼주고 거의 무금리로 대출 해주고 근데 후폭풍이 올걸 몰랐다? 여야 둘다 알고 진행했고 지금 후폭풍 또한 국가 차원에서 힘 합쳐서 해결해나가야지 무식한 국민새기들은 또 여가했네 야가했네 갈라치기 분탕질 해대면서 누구나 아는 당연한 상식가지고 나라가 망했네 어쩌네 해대니까 발전이 없는거다 이 나라가
@미래장사꾼제가 말씀 드리는 부분을 잘 못 이해 하셨네요
정부의 재난 지원금이나 코로나로 인한 추징금이 잘 못 되었다고 말한게 아니라
지난 정부 시절 소주성 정책과 각종 이권 카르텔 노조들 시민단체들 에서 저질러진 비리들을 말해서 늘어난 방만한 국가 재정 운영을 말한겁니다.
@불상세계 유일 초강대국 미국이 이처럼 막대한 국방예산을 투입하는 이유는 패권국의 위치를 확고히 유지하면서 자국 이익을 지켜내기 위해서이다. 반면 한국은 전혀 다른 분야에서 천조국 대열에 진입했다. 2022년도 기준으로 나라의 빚이 1,067조 7,0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할 당시 680조 5,000억원이던 국가채무는 각종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면서 집권 5년 만에 1,000조원을 돌파했다. 갓 출산한 아기마저도 태어나면서부터 2,068만원의 빚을 떠안게 되는 셈이다.
코로나 때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은 아님. 전 세계적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까. 근데 민주당 정부의 문제는 큰 정부를 지향하면서 부동산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함임. 국힘에 비해 경제를 보수적으로 운용하지 않으면서, 본인들이 고안해 낸 정책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엘리트주의지. 부동산 정책 23번은 진짜 미친 사례고. 부동산 가격은 코로나 이전부터 계속 올라서 실드도 못 침.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이런 것도 진짜 선민의식에 입각한 정책이었음. 사회적 합의도 안 된 상황에서 강제로 직접고용 시켜버리니 경직성 인건비만 과도하게 증가하고 사업비는 줄고 청년들은 허탈감만 느끼지.
지금 물가오르는건 코로나때 돈이 많이 풀려서도 있지만 실제로 실물공급가가 비싸지고 있는것도 있다. 당장 우러전쟁 때문에 러시아가 제공하던 싼 에너지원이 끊기고 우크라이나에서 제공한 싼 곡물도 공급이 잘 안됨. 최근엔 이팔전쟁도 일어났고 미중 무역전쟁과 기후변화로 농작물 생산 감소 등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지
2017년 8월부터 부동산 정책 내놓으면서 정책 기조가 크게 3가지인데,
1. 보유세 양도세 등 부동산세 인상
2. 다주택자들 패널티 주는 정책 반영
3. 임대사업자 양성을 위해 주던 혜택들 폐지함으로 임대사업 시장 조지기
4. 민간 공급 축소 및 재개발 제한
위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1. 세금 인상으로 그 액수만큼 매매가에 반영됨. 그래서 가격이 1차적으로 오름.
2. 다주택자의 역할
-> 전세 물량 공급, 실거주자, 1주택자들이 견고히 쌓고 있는 시세 교란 (대부분 급매물은 다주택자들이 내놓음)
그러나 이런 다주택자들이 줄어들면서 전세 공급이 줄어들고 전세가가 공급 부족으로 상승하자 매매가도 덩달아 상승.
게다가 이런 상승기조가 시작되자 전세로 살아도 될 사람들조차 실거주 1주택자로 전환되어 매매가에 더욱 상승을 부추김.
3. 임대사업자 혜택 폐지
-> 임대사업자들은 주택 시장에서 안정적인 임대 시세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으나 혜택 폐지시키고 통수치자 개같이 전멸
그 결과 임대 물량이 부족해지고 이는 시세 상승으로 이어짐.
4. 민간 공급 장려책은 전혀 고민도 안하고 무조건 임대주택만 공급하겠다 염병하면서 재개발 승인 날것도 죄다 빠꾸시킨 문재인과 박원순... 재개발 단지가 당연히 시세가 ㅈㄴ 폭등하는건 맞는데 그만큼의 재개발 공급 물량이 그 지역에 떨어지면 그만큼 주변 시세는 안정화 또는 하락을 겪게 됨. 이런 효과는 생각 못하고 그저 재개발 단지 자체만 조명하면서 안함
그러다 2020년에 임대차 3법 나오고 2+2 계약갱신 청구권 생기면서 가뜩이나 모자랐던 전세 물량이 더 없어지게 되자
그 후에 가격 폭등은 2020년 후반 ~ 2021년까지 부동산
@옵션은필수인플레이션 잡겠다고 금리 상승 시키는 것 맞음.
세계 경제는 이미 과거에 거대한 버블 참사를 여러번 겪었기 때문에 코로나로 풀린 유동자산과 화폐량이 지나치게 비대해져서 또 다시 버블을 겪게 되는 것을 두려워 하는 측면이 있음.
그래서 요새 경제가 국가 불문하고 다들 어려운건데 무지성 정권 탓만 하기엔 무리수가 많음.
아무튼 금리가 이렇게나 올랐는데 왜 물가마저 오르나?
소비자물가 상승은 금리 하나만 가지고 이루어지지 않는다가 그냥 뻔한 정답임.
예컨대 인플레를 잡겠다고 금리를 인상 시켰다 -> 그 결과 100만큼 오를 물가가 50만큼 올랐다
이것 조차도 금리 인상으로 인한 물가 상승추이 저하임.
그만큼 코로나 때 풀린 유동화폐량이 어마어마 했단 것의 방증일수도 있음.
사실 우리가 '시장가'를 논할 때 가장 크게 비판하는 요소가 불필요한 유통 단계가 너무 많아서 가격이 비싸진다는 이유를 들잖음? 마찬가지로 시장가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게 바로 인건비임.
인건비 자체가 오르면 그 만큼의 가격이 제품에 녹아들게 되는 것임.
지난날 최저임금 인플레이션은 둘째치고 사회 각종 분야에서 노조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온갖 무리수적인 요구를 하고 그만큼 인건비를 올려버렸음.
그 인건비가 시장가에 천천히 반영되기 시작하는 것임.
기업 입장에서 인건비 상승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졌어도 시장가에 바로 반영하기 어렵고
천천히 올리는것이기 때문에 몇년 전까지 맨날 파업하면서 인건비 상승 부추기던 노조의 만행이 이제서야 드러나고 있는 측면이 강함.
1번째 이유를 인건비로 들었다면
2번째는 가격인상에 대한 저항심리가 아직은 낮아서임.
무슨 말이냐면 한국은 그래도 경제 성장을 꾸준히 이뤄왔기 때문에 가격 상승에 대해 욕은 해도 금방 적응해서
@옵션은필수구매하기 시작하고 그랬음.
지금까지 기업들이 영업이익 내려고 할 때 제일 쉽게 써먹던 방식이 가격 상승이었음.
실제로 잘 통해왔고..
근데 이것도 CGV나 교촌치킨 사례만 보더라도 이제는 슬슬 안먹히기 시작함.
한국도 이제 일본이 과거부터 겪어왔던 지독한 초저성장의 초입에 들어선거임.
아무튼 그간은 잘 먹혔으니 기업들이 가격 상승을 너무 쉽게 결정하는 버릇도 있긴 함.
3번째 이유는 국제적인 이슈로 그냥 제조 원가 자체가 올라버림.
우-러 전쟁 장기화로 세계에서 넘버3안에 드는 곡차지대인 우크라가 멈춰버려서 각종 곡류 가격이 미쳐 오름.
어? 최근에 떨어졌다는데? <- 전쟁 전 가격에 비하면 여전히 비쌈.
또 사우디 - 미국 간 석유 갈등으로 인한 문제도 있는데,
미국이 셰일가스 혁명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되자 한동안 기름값이 ㅈㄴ게 떨어졌고 (2010년대 이야기입니다 최근 아니에요 오해 ㄴㄴ)
이에 반발심이 든 사우디가 본격적으로 미국 말을 듣지 않고 석유를 감산하기 시작함.
물론 석유가 상승인 우-러 전쟁으로 인하여 러시아산 천연가스 매입에 차질이 생겨서 석유 수요가 더 폭증한것도 이유기도 함.
그래서 잘 알겠지만 요새 주유소 가보면 가격 미쳐 날뛰잖아?
근데 이런 기름값 상승이 결국 모~~든 '유통' 과정에서의 원가 상승으로 이어짐.
선박으로 수출 수입 하는것부터 기계 돌리고 공장 돌리고 트럭으로 운송하고 등등 전부 다
이밖에도 소비자 심리상 장기적인 코로나 위축 소비에서 벗어나서 한동안 소비자들이 돈을 펑펑 썼음. 코로나동안 못즐긴 나를 위한 선물 뭐 이러면서..? 그래서 소비가 잘 된 김에 더 저항선 없이 올린것도 있지.
암튼 물가에 금리가 영향을 끼치는 요소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물가는 정해지기 때문에 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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