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학교폭력을 학교내 갈등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갈등은 서로의 지위가 동등하고 가해자/피해자 구분이 불명확하며 당사자간에 서로 책임이 있을때나 쓰기 때문이다
이점을 캐치한 어떤 외신은 젠더전쟁이라는 좀더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였음. 먼저 선빵때린건 한녀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임
그러나 현 상황이 좆팔육&영퐁티&한녀 vs 젊은 남자의 구도임을 본다면 제일 정확한 용어는 숭녀억남이라고 할 수 있다
MZ 자체가 현 젊은 남자들을 표현하기에 부적합한 용어이듯이 젠더갈등도 현 사태에 매우 부적합한 용어라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