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는 어린시절부터 황태자와 친하게 지냈고 황태자가 황제가 되자 나라와 백성들을 위한 정책들을 마구 쏟아냈다
이러한 정책에 한나라의 중앙권력은 강해졌으나 반대로 황족들의 권한은 약해져서 황족들은 조조를 미워했다
황족 오왕 "유비(劉濞)"를 중심으로 반란이 일어나자 황제는 반란을 잠재우기 위해 조조와 그의 일족을 멸족함
(이 책에서는 조조만 죽었다고 나오는데 바이두위키에선 조조의 일족 자체를 멸족시켰다고 나옴)
이후 황제는 신하의 말을 듣고 황제는 조조를 죽인것을 후회를 하였고
그리고 조조의 장례식을 거창하게 치뤄주며 조조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어찌되었든 황족들의 난을 진압한 황제는 죽을 때 까지 한나라 황족들의 권력을 크게 악화시키면서
동시에 중앙권력을 크게 강화시키는 정책을 실시했고
그가 죽자 그의 직위를 물려받은 그의 아들 한무제가 즉위 하자 "유승"이라는 어느 황족이
"우리가 잘못했으니 제발 황족들 좀 그만 탄압해주세요"
라며 간청을 했고 한나라 조정은 그 청을 들어줘서 황족 탄압을 그만뒀다고 한다.
총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