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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248 도로를 막은 환경운동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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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3-09-12 20:31:05 / READ : 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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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27일 미국 남부 네바다의 한 도로
환경운동가 단체가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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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 항의하러 차에서 내린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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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욕설을 하며 쫓아내려고 하지만 요지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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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나서서 강제로 바리케이드를 철거하려고 하지만 환경단체에게 제지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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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시민들에게 환경을 보호하자고 연설하는 환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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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사람들 때문에 수 킬로미터의 교통정체에 갇힌 시민들이 그들의 말을 좋게 받아들일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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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노동자 계급이라며 생업을 방해하지 말라고 설득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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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통해서 결국 그냥 오프로드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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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에게 뻐큐를 날리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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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사막에 갇힌 시민들의 언성이 높아지면서 도로의 분위기가 점점 험악해진다. 
한 트럭 운전자는 직접 바리케이드를 밀어버리려다가 운동가들이 몸으로 막아서 결국 옆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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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들이 기나긴 정체를 뚫고 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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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30초 안에 철수하라고 엄포를 놓는다. 
당연히 환경단체는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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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30초가 지나자 트럭으로 바리케이드를 밀어버리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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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2대가 추가로 도착해서 환경단체를 포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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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이며 경찰이 폭력을 휘두른다고 호소하는 환경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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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도 그들에게 동조하지 않았고 모두 체포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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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 킬로미터 길이의 정체가 해소된다. 


미국 인터넷에선 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되는 네바다 사막에 장시간 머무는 것은 위험하다며 교통정체를 유발한 환경단체를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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