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년인구(1077만 6000명)에 적용하면 고립 청년 수는 53만 8000명에 달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에는 3.1%, 약 33만 4000명이었는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추정 인구가 20만 4000명가량 늘었다. 오랜 거리두기로 사회적 고립이 심화한 것이다. 고립과 은둔은 이제 특정인만의 문제가 아니게 됐다.
이들은 사는게 힘들다고 답했으며 취업이안된다고 했다. 혼자 점심, 술 먹는 일도 많으며 친구들과의 교류도 일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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