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4개월 전 코로나 끝 무렵에 한강 고수부지 쪽에서 어떤 개인 택시 기사 분이랑 술취한 년이랑 대화 하는거 들었다 나이 차이 족히 20살은 날거 같은데 술취한 년이 앙탈부리며 택시기사 목으로 손 감드라 기사분은 웃으면서 손잡고 밀어 내고 있었음 불켜놓고 그 줴랄 하는데 하겠다 싶었다
그리고 한 50분 뒤 다시 집가려 돌아 가는데 거기 그 택시 고대로 불꺼진채 서 있드라 ㅋㅋㅋ 쿵떡 방해 할 까봐 가까이 가진 못했는데 시동이 켜져 있는 걸로 봐선 아마 하고 있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