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노가다하는 와고인이 글 쓴 적 있는데 이제 노가다판에 한국인 거의 없고, 기술력 대가 끊겼다. 중국인들 조차 안 오려고 하는 추세이며, 똥남아들밖에 없는데 말 존1나 안 듣고 일 가라로만 하고 일 시키면 오히려 단체로 들고 일어나는게 현 노가다판 실태라고 했었음. 그 영향이 이제 슬슬 나타나는건가?
@태사다르예전에도 철근결속을 타협해서 50퍼만 했는데 요즘에는 그 50퍼마저도 외노자들은 대충해서 20퍼도 안한다고함 ㅋㅋ
그게 다른부분도 마찬가지라고함
그러니 자이 주차장 붕괴 이전에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나타나고 있는거지
노가다 임금 후려치고 외노자 받은 댓가임 ㅋㅋ
@nuage아파트 하나 짓는데 공기가 500 일 정도 잡으면 한분야가 보통 100일정도 일하면 자기분야는 끝나
그럼 자기전공 끝난직원들 어디에쓸꺼야? 목수한테 목수일 끝났으니 배관설치 하라고 할 수 없잖아
반대로 배관사들은 초반에 배관 일감 없으니 목수일 하라고 한 수 없잖아
2019년쯤 청약해서 지은 아파트가 왜 다 저**이냐면 재앙강점기+코로나때 미친 인플레가 왔음
인플레이션 전에 책정된 분양가로 지었다간 폭등한 자재비 처리하면 남는게없음 게다가 코로나재앙으로 한동안 외노자 인력충원이나 자재공급 자체도 어려워서 적은 노동자수로 공사기간 내 어거지로 완공함
결국 하자투성이 아파트가 된거지 뭐 ㅋㅋㅋ
대우건설은 빅5건설사 중에서도 급여 탑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가 사람을 갈아넣는것 외에도, 티오 기준 자체가 너무 타이트하다.
즉 비슷한 규모(세대)의 현장에 관리자 배치를 타회사 대비 1.5~3배는 적게 배치함. 또한 몇 세대 안된다면 겸직을 시킴.
관리포인트가 많은 현장에서 관리자 수가 적으니 현장에서 정말 중요한 안건들만 관리자들이 처리하고 나머지는 협력사가 하는대로 방치하게되고.. 이런것들이 쌓여서 터진게 아닌가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