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
대영 제국
일본제국
몽골제국
사람들은 넓은 영토를 건설한 제국을 좋아한다.
외부로 힘을 투사해, 제국을 건설한 사람들을 우월하다 느끼기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 정 반대의 역사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문명 시작부터 아리아인들의 침략을 받지않나
잠깐의 자체 통일 시기를 제외하곤
지들끼리 아웅다웅 분열기만 겪다가
아프간쪽 이슬람계 티무르의 후예가 세운 무굴제국
대영제국
허구한날 외세에 정복당하는게 다반사
하지만...
가장 심원한 고대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수학의 천재들로
못난 공대생들을 구원해주며
지성으로
현재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을 지배하고 있는 인도인들..
인도인들은 거대 제국 없이도 위대한 인종이라는걸 보여주고 있지 않을까?
오늘도 갠지스의 똥물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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