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산업화 기초를 마련한건 대단한 일이긴해. 압축고도 성장 방향성을 대기업 위주로 짠것도 압고성 방향과 맞아서 한거긴 한데 대기업 하나가 무너지면 성장동력을 잃어버리는게 단점인 정책이라 뭐가 좋은진 모르겠다.
한가지 분명한건 그때 기업인들은 국민들 일자리 만들어주고 국가경제에 책임의식이 있었는데 지금 기업인들은 본인들 재산 증식에만 관심이 있으니 기업인이 아니라 장사치 정도로 나는 보고있다. 베스트 댓글
뭐가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산업화 기초를 마련한건 대단한 일이긴해. 압축고도 성장 방향성을 대기업 위주로 짠것도 압고성 방향과 맞아서 한거긴 한데 대기업 하나가 무너지면 성장동력을 잃어버리는게 단점인 정책이라 뭐가 좋은진 모르겠다.
한가지 분명한건 그때 기업인들은 국민들 일자리 만들어주고 국가경제에 책임의식이 있었는데 지금 기업인들은 본인들 재산 증식에만 관심이 있으니 기업인이 아니라 장사치 정도로 나는 보고있다. 베스트 댓글
@mlmm플라톤 철학은 ㄹㅇ 감명 받았던게, 그 당시 3가지 신분은 각자 위치에 맞는 사상과 정신을 가져야한다는게 멋졌음. 물론 지금은 민주주의 시대고 개인의 취향이나 여건, 노력여부 등등 종합적으로 수많은 요소들과 개인의 선택이 길을 만들고 개인을 만드는 시대인데, 어쩡쩡하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닐 바에는 그 사람의 철학이 차라리 지금또한 맞다고 봄.
그 당시 사람들은 공산주의가 뭐고 자본주의가 뭔지도 제대로 몰랐음. 한국전쟁이후 거의 폐허가 된 대한민국에서 산업기반을 마련하려면 정부위주의 계획발전이 필요했음.
예를들어 요즘 이슈가 되는 영아살해죄를 봐. 그게 당시에 생긴법임. 부모들이 피임을 못하고 심각한 내전과 가난으로 아이를 키울수없으니 죽이는 일이 너무 많아서 살인모의급으로 형량을 낮춘게 바로 영아살해죄임. 지금 기준으로 보면 빨리 삭제하여야 하는 악법이지만 그때 기준에선 합리적인 법이었음.
이렇듯 그 나라의 정치문화법에대한 판단은 당시 시대상이해가 중요함. 그리고 당시에는 민주주의고 독재정치건 '상관없는 시절' 이었다고 말하는게 맞음. 그 당시는 최빈국임. 굶주림이라는건 최우선 과제였음. 그리고 최빈국이나 다름없는 국가에서 부유한 국가로 가는건 국가계획발전이 가장 효율적임. 여러 사람들에게 발언권이 있다면 발전을 더디게 할 수 있음.
예를들어 박정희의 중공업육성이있음. 당시 민주당은 신발산업과 같은 경공업과 농업을 육성해야한다고 반대 했음. 그랬으면 8090년대 수출산업으로 빠르게 선진국 반열에 오른 지금의 대한민국은 절대없었음. 전라도와 대구는 지금보다 잘 살았겠지. 하지만 국가전체로 보았을때 더 오랜기간 못살았을거임.
박정희가 한 유명한 말이있음.
인권 민주 다 좋은말이다. 하지만 참다운 인권과 민주는 '굶주림에서 벗어나는것'에서 나온다. 당장 배고파 죽어가는 국민들 앞에서 말장난을 해선 안된다. 인권이나 민주는 경제가 해결되면 알아서 해결된다. 두고봐라. "그 결실은 후세대에게 돌아 갈 것이다."
그리고 박정희가 자기 권력에만 관심있는 여느 20세기 이후 독재자 였다면 독재에 용이한 공산주의를 선언하고 , 모든 산업기반을 국가가 장악하며 , 국민들 생활수준은 낮게 유지하고 , 교육수준도 낮게 유지했겠지.
하지만 박정희는 모든걸 그것에 반대로 하였음. 박정희가 뭘 몰라서 그랬냐고? 아님. 박정희가 집권한 1960년대 ~70년대는 스탈린 사망 이후이고 , 공산주의가 독재에 더 용이하고 , 독재를 위해선 국민의 생활수준을 낮춰야 한다는게 널리 알려져 있었음. 우리가 아는 독재로 귀결되는 공산주의의 문제점을 비판한 조지오웰의 동물농장도 1945년도에 나온 소설임.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살고있는 시대상으로 과거를 이해하려 듦. 실제로 박정희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그때가 그렇게 공포정치시대라고 생각안함. 박정희시대를 몸으로 느꼈던 사람들은 바나나하나도 못먹던 시절에서 지금의 대한민국까지 급성장을 하게 된 동력이 그 시절에 있다고 보고있음. 그래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는거임.
그걸 귓등으로도 안듣는건 선민의식에 빠진 애꾸눈들이라서 그런거임. 사실진짜 세뇌는 그쪽이 당했다고 보는게 맞지. 박정희가 육성한 정책을 바탕으로 80년대 ~ 90년대초 급성장 하였고 , 그때 당시부터 [굶주림을 벗어나는데에서 온 참다운 인권과 민주]를 누리기 시작함 ㅋㅋㅋ 이승만이 말한대로 이 세상의 공산주의는 모두 몰락하였고 , 박정희가 말한대로 참다운 인권과 민주는 굶주림을 잊는데에 있었음 ㅋㅋㅋ
말할것도 없음. 이승만은 멍청이들 투성이이던 대한민국에서 미래를 내다 본 사람이고 , 박정희는 독재자 일지언정 애국자였음.
@yaigosu박vs김 당시 김대중 당선됐으면 우리나라 좆거지 or공산화 당첨인 거는 팩트. 근데 인권이나 민주주의가 알아서 해결되진 않았지 ㅋㅋ 박정희 스스로도 민주주의 이룩못하고 총막고 디져서 군부독재 또 겪었잖아. 박정희의 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또 민주화 세력 및 노동운동권의 성과는 다 무시한 체 똥팔육 거리는 것도 모순 아닌가 싶다. 시대상 이해한다면 말야.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은 새마을 운동한답시고 무임금으로 부려먹으면서 기업 삥뜯고 선거 조작하고 지역감정 조장시키고 나라에 쌀 없다고 술못먹게 해 근데 지는 맨날 대학생 연예인 강제로 납치한 여자들이랑 술 쳐마시고 부마항쟁때 국민들 죽이려다가 김재규 열사에게 총 맞고 죽었지 그게 업적이지 독재자라는 이미지 각인
@손클라스다른 측면에서 박정희를 비판할 수 있겠지만 새마을 운동은 가장 잘한 업적중에 한가지 아닌가?
거의 지금 북한 촌구석 수준으로 상태 안 좋았던 촌구석에 시멘트랑 이거저거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관리 잘하면 더 밀어주고 안되면 지원 끊어버리고 무조건 돈만 푸는 정책보다 백배 나은 거라 보는데
고속도로만 봐도 김대중이니 영삼이니가 당시 정권을 잡았으면 산업화는 조시나 줘버릴뻔했지. 경부고속도로 공사현장에 드러누운놈들이니 ㅋㅋ
확실히 민주주의가 수준낮은 궁민과 국가의 빠른발전에 방해가 되는 지점이었다.
중국도 솔직히 공산당이 아니었으면 불과 20여년만에 저렇게 발전할수 있었겠냐. 거시적으로보면 분명한 산업화에 대한 의지가 있다는 가정하에 독재가 필요한 단계이긴했어.
대학생 때는 박정희는 그냥 민주주의를 유린한 독재자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생각이 좀 바뀌더라.
1880년대부터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될 때까지 유럽은 전부 독재국가들이었음. 우리는 그게 해방 이후 뒤늦게 박정희라는 인물로 온 거지. 물론 미국은 진정한 레전드임. 처음부터 지금까지 철저한 민주주의/다원주의 사회였으니까.
다만, 그렇다고 박정희와 전두환에 대항했던 운동권을 폄하하는 것도 문제가 있음. 민주주의는 그냥 오는 게 아님. 오랜 기간 치열한 저항이 있었으니 87년에 민주화 된 거지. 뭐 국민소득 만 달러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민주화되는 거처럼 주장하던 이론이 있었는데 중국을 보면 틀렸다는 게 입증된 거지.
하지만 민주화 이후 운동권이 보여준 내로남불의 행태들을 보면 또 지금의 20-30대가 진보진영에 등을 돌리는 것도 이해가 됨.
나도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만해도
그래도 독재자인데.. 이런 생각이 우선이었음
근데 사회생활 해보니까 우리나라에 **새끼들이 ㅈㄴ 많다는거 알게되고 박정희가 군대동원해서 독재안했으면 진짜 지금의 한국은 없었다고 생각함
특히 한국은 2차세계대전 이념갈등의 중앙에있는나라라서
박정희아니었음 지금쯤 빨갱이천국이었을듯
시기상 딱 힘있는 권력자가 나와서 나라 제대로 만들어야 할 타이밍이었는데 그때 박정희가 한국인이라서 ㅈㄴ 다행임
병장 
똥퀴완박
mlmm
BHSHEUEUJDND
불꽃순정
와신상탄산
Ncc
날조전문가
헐헐헐헐
디시콘
yaigosu
네카마
방구할땐직방
고정간첩문재인
김찬미
loon두창vs날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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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세뇌당했거나 전라도민이나 박정희 까지 ㅋㅋ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