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트로트계의 슈퍼스타
역대급 넘사벽임
그 유명한 나훈아도 단기파급력으로 이정도는 아니였던거같고
라이벌이라고 불렸던 사람이 존재했는데 ( "남진" 물론 음악성 및 추후의 인기는 나훈아가 압도적 넘버원을 입증하긴한듯ㅎ )
임영웅은 지금 라이벌이 없는 느낌이다..
트로트 말고는 노래를 못하면 트로트빨이라고 욕 먹겠지만
팝송 락 발라드 걍 개잘함..
발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이 작곡가 사이에서 많던데
프로들도 인정하는 프로급의 호소력이라고 해야하나..
임영웅 넘사
스토리텔링까지 있는 사람이라 (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아침마당 5연승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 우승까지)
40~60들한테 ㄹㅇ압도적임..스토리텔링때문에 모성애까지 불러일으켜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