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f27미국의 전력산업은 3천개 이상의 민영/공영/협동조합 전기사업자, 3개의 지역별 전력계통 등 8개의 전력신뢰도위원회(Electricity Reliability Council, ERC),
150개 제어구역 운영자, 기타 규제당국들로 구성돼 있으며 IPP(독립발전사업자)의 수가 1천개가 넘음.
-> 부연 설명 하자면 그만큼 미국이란 시장일 얼마나 소매경쟁 체제에 적극적인지가 드러난다는 것이고
이는 소매경쟁 완전 오픈하지 않은 주에까지 공동으로 협동 맺어지기 때문에 그 주들은 굳이 도입안해도 수혜를 누리고 있으니 안하고 있는거임. 이해는 되시나?
텍사스 전력 신뢰도 위원회 ERCOT의 권역에 속하는 일부 지역에서 발전사업자의 수입은 에너지 및 보조서비스 판매에서 창출되지만 다른 지역은 그에 더하여 발전 용량에 따라 수익이 좌우되기도 함.
즉, 위에서 니가 인용한 기사는 악의적으로 수익성이나 예비율이 떨어지는 사업자의 내용을 긁어온 케이스란다
현재 PJM, ISO-NE, NY ISO, MISO, CAISO에는 다양한 형태의 용량시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용량시장은 지금까지 전력 공급 안정성의 효과적 보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
쉽게 말해, PJM 신뢰도 가격 모델은 신규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과 수요반응 기능 도입을 위해 충분한 투자금을 유치하는 역할을 했단거야. 민간에 오픈한 효과이기도 하지.
북미지역의 송전망(transmission grid line) 시스템은 8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미전력신뢰도위원회(NERC)의 감독하에 관리되고 있음.
-> 미국에서 대부분의 전력도매거래는 상호연계된 전기사업자 간에 이루어졌으며, 이 같은 도매거래는 전기사업자들이 전력비용 감축, 전력공급 옵션의 다양화, 신뢰도 향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음.
민영화 찬양하는 글을 다보네 미친 ㅋ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