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에게 동등한 잣대를 대느냐의 문제보다, 열등한 신체조건으로 남성에 준하는 체력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책임감은 칭찬받아 마땅한일아닌가? 여긴 비뚫어진 애들이 너무 많다.
애초에 한국 여경들이 욕먹어야 할 이유는 떼써서 얻은 자리에서 사명감없이 위기순간에 줄행랑 치고 나몰라라 하는 것 때문이지, 노력으로도 남자의 능력을 넘을 수 없어서가 아니다.
왜 뉴스가 되냐고? 여소방관이라서 욕먹지 않기 위해서 열등한 신체로 남자들보다 태어날때부터 높은 허들을 넘었기 때문이고 그 노력이 다른 여성들에게 귀감이되고 모범이 될 수 있기 때문이고 그런 일이 흔치 않기 때문이다.
39명중 35등했는데도 인정인정ㅋㅋㅋㅋㅋ
당연히 해야할일을 한건데도 칭찬받는구나
1등부터 34등은 뭐 맨몸으로 완주했냐
여자라는 이유 하나로도 같은 업적을해도 칭찬을받는거여
이게 대한민국이여
불이 여자라고 적게 퍼지냐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