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특히 웃기는게 뭐였냐면,
나이쳐먹고 유행이라니깐 우르르 몰려선 무슨 추억때문에 사는거니 뭐니 이지랄하던데
어릴 때 없는 돈 한푼두푼 모아서 모아가던 동심,
가끔 한두개씩 사서 열심히 모아가던 성취감,
이번엔 뭐가 나올까 하며 기대하는 재미,
가끔 터지는 희귀포켓몬 스티커가 줬던 그 희열 등등 때문에 추억이었던건데
나이쳐먹고 한심한 어른이 되어서 넘치는 시간으로 새벽에 편의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빵 쓸어담아 긁어모으고 ㅋ
마트 입고소식 주워듣고 마트 앞에서 대기탔다가
지들이 포켓몬이 되어 몸싸움벌이며 빵주워담겠다고 오픈런 뛰고 ㅋ
아니면 돈의 힘으로 대량주문하고 싹 긁어모아서 세관압수물품 검수하듯이 집구석에서 한번에 수십개 까서 스티커만 뒤적대고 빵은 감당안되니 버리고ㅋ
이딴 짓거리로 3~4일만에 스티커 다 모아놓고 지딴에 뭐가 그리 뿌듯했는지, 커뮤나 sns에 사진인증 올려서 수준비슷한 얼간이들이 부러워하는 댓글달아주는거 보며 흐뭇해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저래놓고는 왜 빵 사는거냐고 물어보면 하나같이 이구동성으로 '동심' or '추억'이라고 함 ㅋㅋ 저딴게 추억이고 동심이냐? ㅋㅋㅋㅋ 이것들은 뭐 븅신소리도 아깝더만
살면서 여러 얼간이들 많이 봐왔다만,
이딴 유형의 얼간이들은 내가 생전 처음봤음
베스트 댓글
저거 특히 웃기는게 뭐였냐면,
나이쳐먹고 유행이라니깐 우르르 몰려선 무슨 추억때문에 사는거니 뭐니 이지랄하던데
어릴 때 없는 돈 한푼두푼 모아서 모아가던 동심,
가끔 한두개씩 사서 열심히 모아가던 성취감,
이번엔 뭐가 나올까 하며 기대하는 재미,
가끔 터지는 희귀포켓몬 스티커가 줬던 그 희열 등등 때문에 추억이었던건데
나이쳐먹고 한심한 어른이 되어서 넘치는 시간으로 새벽에 편의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빵 쓸어담아 긁어모으고 ㅋ
마트 입고소식 주워듣고 마트 앞에서 대기탔다가
지들이 포켓몬이 되어 몸싸움벌이며 빵주워담겠다고 오픈런 뛰고 ㅋ
아니면 돈의 힘으로 대량주문하고 싹 긁어모아서 세관압수물품 검수하듯이 집구석에서 한번에 수십개 까서 스티커만 뒤적대고 빵은 감당안되니 버리고ㅋ
이딴 짓거리로 3~4일만에 스티커 다 모아놓고 지딴에 뭐가 그리 뿌듯했는지, 커뮤나 sns에 사진인증 올려서 수준비슷한 얼간이들이 부러워하는 댓글달아주는거 보며 흐뭇해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저래놓고는 왜 빵 사는거냐고 물어보면 하나같이 이구동성으로 '동심' or '추억'이라고 함 ㅋㅋ 저딴게 추억이고 동심이냐? ㅋㅋㅋㅋ 이것들은 뭐 븅신소리도 아깝더만
살면서 여러 얼간이들 많이 봐왔다만,
이딴 유형의 얼간이들은 내가 생전 처음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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