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중에 얼굴 그런대로 갠찮은 애가 있는데 개씹빻은년 어떻게 쉽게 만나서 계속자길래 이새끼 요즘 힘드나 비싼밥 안먹고 라면만 쳐먹노 했는데 어느날 나보고 결혼소리 하길래 미친새끼 쳐돌았냐고 제정신이냐고 욕을 존나해댔었는데 결국 결혼하더라 이거보고 진짜 충격받음 나랑같은 부류의 애인줄 알았는데 사람은 진짜 다 다르더라
나름 좀 여자만나본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섹파는 키180 같이 텍스트로 봐야 가장 환상생기는 단어임. 못생긴섹파가 자면 주기적으로 카톡오고 선넘으려고 그럴텐데 이게 진짜 겪어봐아는데 개빡치는거임;; 못생긴년이 꼴에 잘생긴애 꼬셔보겟다고 아양(?) 부리는데 진짜 명치 갈기고싶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