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만약 저 댓글처럼 해외 평가액과 국내 평가액이 차이난다면 문제는 되겠죠.
단순히 우리나라 문화재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평가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문화재의 가치는 미학적으로 얼마만큼 아름다우냐, 그리고 역사적 상징성 및 가치가 얼마나 있느냐로 결정됩니다. 단순히 오래됐다고 가치가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저 고려청자에 어떤 역사적 가치가 있을까요? 저 짤로만 봤을때는 역사적 가치보다는 단순히 미학적 아름다움과 보존상태, 문화재의 나이로 저 금액이 책정된 것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해외 평가에서도 비슷한 금액이 나와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