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편한테 말할까? 너도 이혼당해 이거 뭔가 있는것같은데 아무리 오랜친구라고 해도 글쓴이 입장에서는 저렇게 정신병걸린년처럼 구는데 그냥 무시하고 손절하던가 같이 쌍욕을 박아도 모자랄판에 무슨 약점잡힌사람마냥 굽실굽실대는거랑 300만원 줘버리고싶다고 고민하는거 자체가 의심이감 그리고 채팅내용은 다 캡쳐해서 인터넷에 올리면서 이혼사유가 개인사정이라고 이유하나 안적어놓은것도 그렇고 ㅋㅌㅋ 친구남편이랑 글쓴이가 과거에 질안좋은 행동을 했다거나 뭔가 있을수도 아니면 소개시켜주기전에 둘이 연인사이였던거 속이고 소개해줬다던가 그냥 단순히 소개해준거로만 저지랄떨고 본인도 걸리는게 하나도없다면 저 문자에 착한척하면서 고분고분 답장을 할게아니라 바로 쌍욕을 박던가 그냥 손절을해야지 ㅋㅋㅋㅋㅋ 오랜친구고자시고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