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 경험담을 말해줌 ㅇㅇ
굴화 안치고.... 어느날 진짜로 1년을 넘게 365일 ㅇㅇ
길고양이가 24시간 시간을 가리지 않고 매일 싸우고 울음소리 내고 다니드라.... ㅇㅇ
그리고 어찌나 비둘기가 똥을 싸지르고 다니는지.... ㅇㅇ
그걸 그냥 동네가 좆깟네 하고는 1년을 넘게 좆같았지만.... ㅇㅇ
그냥 버텼음.... ㅇㅇ
그런데 우리집 앞에 오래된 빌라(지금은 부수고 새로지음) 주차장에 ㅇㅇ
건물주가 길고양이 먹이 주지 말라고 대자보를 붙혀놓았드라.... ㅇㅇ
그런데.... 난 그런걸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음 ㅇㅇ
그러던 어느날.... ㅇㅇ
내가 사는 문옆에.... 고양이 사료가 있드라.... ㅇㅇ
아.... 지난 1년 넘는 기간이 생각나면서.... ㅇㅇ
동네가 처음부터 길고양이들 울음소리 들리고 한게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고양이 울음소리에 싸움 소리가 365일 24시간 들리기 시작한거거든.... ㅇㅇ
아무튼 지난 세월들이 생각나면서.... ㅇㅇ
아 이새끼가 문제였구나 하면서 ㅇㅇ
빗자루 들고는 사료를 대략 2~3미터 정도되는 하수구까지 박박밀어서 버렸음.... ㅇㅇ
그걸 보던 할머니 한명이 비둘기들 먹으라고 냅두라고 하였지만 ㅇㅇ
(그때 사료 앞에 비둘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사료 처먹고 있었음)
난 말상대도 안하고 그짓을 매일 했음 ㅇㅇ
그러니깐.... ㅇㅇ
진짜 마법같은 일이 생김.... ㅇㅇ
고양이 울음소리가 언제부터 딱 끊어짐.... ㅇㅇ
너도 분명히 주변에 캣맘 병신련들이 먹이 투척하는 거 있을꺼다 ㅇㅇ
그거 무조건 찾아서 매일 매일 치아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