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주는 것 보다는 뭐라도 주면 낫지 않냐?

아무것도 안주는 회사가 있나
편의점 알바할때 알바생인데도 주던데

좋좋소생각나네

예전에 다니던 개 좆소 시절 
떡값이라고 ㄹㅇ 가래떡 주던 시절도 있었지.... 

햄세트가최곤데 이번에  커피만원짜리주더라 시붓네

막짤은 효자네... 베스트 댓글

설상여50%, 귀향비80, 상품권25만원 받을예정..

좆쏘에서 선물 내가 준비하는데 명절때마다 뭘 준비를 하든 투덜거리는 사람들 있어서 힘듬.. 남녀노소 기혼미혼 다 좋아하는 선물은 '두둑한' 현금 말곤 없겠드라.. 현금도 조금 주면 욕먹기도 하고.

그래서 올해부턴 으르신용 종합비타민 / 차례용 과일 / 자취용 가공식품 / 재선물용 홍삼즙 / 고기 이렇게 선택지 나눠서 준비하고 각자 원하는거 조사해서 보내주니까 좀 귀찮더라도 다들 꽤 만족하는듯

한우에 퇴사해라고 써있누 ㅠㅠ

우리 회사는 귀향비50%+신세계 상품권 5만원

사실 잘나가는회사에서 선심쓰듯이 챙겨주던게 떡값인데

왜 잘나가는 회사도 아니면서 뱁새가 황새따라가려하는지

와고 딸배들은 저런것도 못받을텐데ㅋㅋㅋ

돈은 벌고 소비한다는것도 소중한거임

대기업인데도 상생경영한다고 어디 이름도 모를 좆같은 냄비, 물걸레 청소기, 온수매트 이딴거 준다

사장은 다 여자고 병신같은대사하는 직원들은 다 남자네

육계 공장 좆소 다닐때 명절 선물이라면서 생닭 줬던거 생각나네 씨발 ㅋㅋ

상여금(급여×4), 한우, 김 받음.
갠적으로 젤 좋은건 식대 만오천원 줘서 이거 모으면 목돈됨 ㅋㅋ 여직원들 회사커피마시며 아득바득 돈모으더라

중소기엽이였지만 감리원들 있던 사무실이라서 

공사업체에서 선물로받은 명절선물들 재분배해서 직원들 나눠주던것만해도
한사람당 스팸+식용유+과일 한세트씩 챙겨가고 
회사에서 따로 돈써서 사준 곶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