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창한미래ㅂㅅ아 축의금 중고딩 동창들 대학 친한 애들 결혼식 가면 기본 거의10만원씩 다 냈다 그거 낼 때 똑같이 받아내야겠다는 생각? 한 번도 안 해봄. 심지어 29살 때 취업 안 된 친구랑 결혼식 같이 가서 친한 친구인데 축의금 적게 내는 거 때문에 신경 쓰길레 돈 좀 보태준 적도 있음. 나는 지금 수도권에 있고 결혼식은 울산 고향에서 한 애들이 많아서 내 결혼식 때는 무리해서 안 와도 된다는 마인드임.
서민 입장에서 결혼식 비용 많이 드가니 축의금으로 부담 덜어내자 정도지 뭔 부모님 친구 친척 지인들 까지 다 해서 본전을 뽑는다는 화수한다? 표현 자체가 너무 계산적이지 않냐? ㅋㅋ
지금 결혼적령기(20대 후반 -30대초반) 삶이 얼마나 각박하면
무슨 부랄 ㅈㄴ 쪼그라든 보수적인 틀딱마인드들을 다 가지고 있나 싶어서 나라 망했다고 댓글단 거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