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하나의 스포츠로 인정되고 시장이 더 커지면 상황이 달라지겠지. e스포츠가 커진다면 페이커는 평생 거론될 인물임 펠레나 조던처럼. 반면에 손흥민은 한국 선수가 세계무대에서도 충분히 해낼수 있다라고 알린 인물이고 득점왕 1회 대단하긴 하나 한국에서나 꾸준히 거론되지 은퇴하고 몇년 뒤면 다른 나라에서 계속해서 거론되진 않을듯. 무슨 게임을 축구랑 비교하고 앉았냐 하는데 나라면 그래도 한 영역에서 1인자 찍고 계속해서 거론되는 사람이 되고 싶을듯. 손흥민도 대단하긴 하나 1인자는 아니니까. 또 게이머가 축구선수가 본인이 할 일만 잘하면 되지 팔로워 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봄. 팔로워 많다고 축구더 잘해지는것도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