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금 2표 얻을 수 있었는데 그냥 나옴
신분증이랑 본인얼굴 확인 후 본인서명란에 서명 하고 투표용지 1장 받아가는데
서명장부에 이름이 랜덤이라서 앞단계 공무원이 넘버링용 등재번호를 찾아서 알려준다. 그러면 장부적을때 자기이름 찾기가 편하죠
근데 나는 공무원 4명이 다 등재번호찾아주는 사람인줄 알고, 바로 건너뛰엇더니 마지막 사람이 투표용지를 바로 주더라구요?
투표를 하고 나오는데, 어라 나 서명안했는데 싶어서 다시가서 등재번호알려주고 서명을 했죠
그러니 또 투표용지를 주는거에요
그니까 문제는 맞은편에 어르신 5명정도가 감시 및 도움보조차 계셨는데도 아무도 몰랐다는거죠
이게 공무원들도 어떻게보면 투표한다는 긴장감없이 그냥 자기 민원대하듯이 하니까 맨날 뉴스에 일이 터지는거 같음
막말로 단체로 시간텀을 두고 저짓 반복했으면 1인 10표도 가능할듯 ㄷㄷ
(지역 : 인구20만 소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