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강X링이~) 고등학교 3학년인가부터 친구의 권유로 눈팅부터 시작해서 벌써 5년 6년 넘게 항상 애정을 가지고 즐겨오던 곳이 와이고수였습니다... 물론 야짤들과 정치글들에는 관심이 없고 열심히 신고를 눌렀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자료들을 이곳저곳에서 긁어모아 올려주시며 저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요! 저두 재밌는 것을 많이 올리고 싶었지만 제가 그렇게 재미없는 사람이었나봅니다...
그동안 제가(강X링)이 많이 말썽 피웠지요? 돌이켜보면 참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ㅎㅎ 5년간 3인칭으로 강X링은~ 이러면서 말을 해왔는데 이렇게 평범하게 1인칭을 쓰는 제 자신이 참 어색하게 느껴집니다..ㅋㅋ
와이고수 여러분들! 와고인인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열심히 저의 몫만큼 열심히 활동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길게 끌면 재미없으니 이만 줄이고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별인사란 것이 참 마음이 아프군요. 와이고수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다시 돌아와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세뱃돈도 많이 받으시구 명절 뽀나스도 많이 받으시구 행복하게 와고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