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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미시 따먹은썰.txt [74]

Minerals : 2,212,980 / Level : 대령 대령
2021-04-09 22:37:39 (4년 전) / READ : 113131

    일이 안풀려서

    경북 어느 절에서 2달정도 템플스테이한적있음.

     

    공기좋은곳에서

    책 읽고 마음수양도 쌓고.

     

    대가리만 안밀었을뿐 중이나 다를바 없이 지냄.

     

    하지만 금욕생활이 한달이 지나가니

    잠결에 좆물이 나오더라.

     

    보지찾으러 본당으로 내려감.

     

    슥 둘러보는데 보살들이 보이더라.

    보살이 머냐면 그 회색바지입고

    절에 기도다니는 아줌마들임.

     

    뭐 물꺼없나 하면서 돌아다니는데

    한 40대의 보살이 눈에 띔

     

    가능해보여서 호날두프리킥자세로 관찰해봄.

     

    불상앞에서 업드려 절하는데

    뒤에서 보니깐 불독뽈따구처럼

    궁둥이가 빵빵한게 걷어차고싶더라.

     

    더 놀라운건 궁둥이가 너무커

    엎드릴때마다 바지가 내려가서 뽀얀 속살이 보임.

     

    1배하고 일어서서

    옷매무새고치는 단아한 자태에 발기됨.

     

    옆에 마당쓸고있는 타코야끼한테

    나도 절해도 되냐 물어보니

     

    물론입니다 처사님 나무 관셈보살~

     

     

    미시 보살옆으로 가서슴.ㅎ

     

    얼굴은 수수한데

    궁둥이랑 젖은 탐욕스럽게 발달되있더라.

     

    거기다 오랜만에 맡아보는 분냄새 여성호르몬냄새.

    팬티끈에 자지고정시키고 보살 리듬에 맞춰서 같이 절함.

     

    애미터진년이 존나 많이하더라

    108배 하는듯.

     

    끝나고 서로 마주보며 합장하는데

    나는 소나기땀에 빈혈끼 오던데 이년은 멀쩡하더라.

     

    허벅지힘 장난 아닌것같아

    보지압력은 걱정안해도되는상황.

     

    근데 약간 나를 경계하는듯한 눈치였음.

    그래서 첫날은 일단 보내줌.

     

    불당에 나와서 마당쓰는 스님한테 물어봄.

     

    이봐요 문어씨. 아까 그분은 자주오시는 분인가요?

     

    주말엔 늘 오십니다 아미타불~

     

    스님이 대답하면서 윙크하더라.

     

    잘못본걸수있는데

    시발 법력높은 새끼인지 날 보는 표정이

     

    중생아...니 번뇌 다 알고있다 같았음.

     

    다음날 스님말대로 또왔더라.

     

    이번엔 절안하고 약수터가서 물떠옴.

    보살이 불당에서 나오때

    내가 물한잔 주면서 경계심을 좀 풀려고

    아가리모터 존나 돌려버림.

     

    절이라는 곳이 사회랑 단절된 느낌이라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거든.

     

    돈없는새끼들은 해외여행가지말고 절에 한번가봐라.

    오리엔탈리즘 씹오짐.

     

    암튼 중들틈에선 나도 원빈이라

    이년도 나한테 호감가는지 꼬랑지를 살랑 치는게 느껴짐.

     

    산책로 걸으며 대화나눔

     

    팔자가 사나워 한때는 비구니를 꿈꿧다며 입털길래

     

    보살님은 대가리를 미셔도 아름다웠을겁니다

    라고 궁 박아주니깐 보들보들 어쩔줄 몰라하더라.

     

    바로 입에 혀넣음.

     

     

    웁웁 하면서 난잡한키스를 하다가

    젖만지는 순간 보살이

     

    어머어머 여기서 이러면 안되요

    지장보살 지장보살~

     

    염불외우며 쑥스러워하더라. 일단 방생함.

     

    그런식으로 2주를 보냄

     

    역시나 같은 코스로 산책하다가

    키스 조지고 있는데 젖만지는 순간 자꾸 빼더라.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구요

     

    용기내서

     

    그럼 우리 속세로 떠나볼까요?

     

    하니깐 고개를 끄덕임.

     

     

    보살차타고 읍내로나감.

     

    촌이라 아무리 뒤져도 모텔이 없더라.

     

    다리부러져 응급실 찾는것보다

    더 다급해져서 아는모텔있냐고 하니깐 보살이 안내해줌 ㅎ

     

    들어가자마자 불륜영화의 한장면처럼

    서로 물고 빠는 난장판속에서

    젖탱이를 입에물고 악어처럼 고개를 흔들어주니깐

    보살의 회색바지가 젖어서 검은바지가 되더라.

     

    들어오세요

     

    다소곳 부끄러운표정으로

    내앞에서 다리를 벌림.

     

    그러자 아마존이 보이더라.

    이과수 폭포도 있고.

     

    아마존의 눈물이었음.

     

    네. 보살님 그럼 들어갈게요

     

    굶은 자지를 힘껏 넣으니깐 보살이

    오고곡 하며 신음하더라.

     

    세상 살면서 굶는거 만큼 서러운게없거든.

    한이라도 풀듯 미친놈처럼 온몸으로 박아줌.

     

    오구 오구 오구~ 호로옹~ 오구오구~

     

    이년도 많이 서러웠는지

    허리를 마구 흔들다 급기야 성에 안차는듯

    씩씩 거리면서 자세바꿔 날 올라타기시작.

     

    보살젖을 손에쥔채로

    밑에 깔려서 보살의 108배를 받아냄.

     

    오이고 오이고~ 너무조아~ 죽어도조아~

    지장 보살~지장보살~

     

    고래고래 신음하는 보살아래에서

    극락을 맛봄.

     

     보살과의 짦은 인연 사바하고

    절에 다시올라가는데

    웬 문지기종새끼가 입장료를 내라더라.

     

    빡이쳐서 나 여기 사는사람이야

    고함치니깐 내 머리털을 보더니 오천원 빨리 달라더라.

     

    열받아서 중놈이랑 한때까리하고

    퉤이 침뱉고 집으로감.

     

    터벅터벅 집가는 버스에서 고뇌에 빠져있는데

    마당쓸던 중놈의 윙크가 떠오르더라.

     

    그 중놈의 윙크가 의미하는건 무엇이었을가.

    내가 먼저 맛을 봤다?

    아니면 번뇌는 곧 내마음.

    마음을 다스리라는 어느 이름모를 스님의 혜안이 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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