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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정동진 게스트하우스 매니저 따먹은썰 1탄! .txt (스압주의) : 엽기자랑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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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게스트하우스 매니저 따먹은썰 1탄! .txt (스압주의) [13]

Minerals : 1,926,457 / Level : 대령 대령
2020-11-01 12:07:36 (4년 전) / READ : 12469

    안녕? 난 예~전에 연상게에 썰풀러 몇번 왔던 썰쟁이야


    이번에 9월 4일에 정동진에 친구랑 놀려갈려고 했는데 산사태가 나서 막차가 운행을 안하는 바람에 못가게되었어


    그래서 그때 생각도 나고 시간도 좀 남고 해서 이야기를 좀 써볼까해 2~3년전일이라 디테일하게 대화내용까지 기억에 정확하게 남는건 아니지만


    기억안나는 부분은 사실에 기반하여 각색해서 표현하도록 할게~


    쓸데없는말이 길었지? 시작한다~  2~3년전 연락이 두절됐던 아는 여사친이 오랜만에 연락이와서 그 후로 1주정도 연락을 했었는데 이전에 얘랑 연락이 끊긴이유가


    얘가 유부녀가 됐기 때문이었어 얘가 남자친구 있었을때는 간간히 연락이 되었는데 결혼하고 임신한 후에는 거의 대화가 단절됐어


    결혼전에는 카톡쓰던애가 결혼하고나서 바로 카톡도 탈퇴하고 마지막 연락할때는 문자로 안부를 주고받았거든


    분위기가 그런데다가 내 입장에서도 남편되는 사람한테 불편하기도하고 내가 이성친구들이랑 그렇게 긴밀하게 연락하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졌어 오랜만에 연락와서 자기 남편이랑 이혼했다고 하면서 이러저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혼 사유는 남편은 공장다니면서 편의점을 2개 같이했는데 그게 소득세 때문에 사업자를 각각 냈는데 하나를 얘 명의로 냈더라고 근데 그게 잘됐으면 다행인데 


     좀 잘 안되서 빚이 좀 생기고 샷따 내리면서 남편이 백수로 9개월정도 지내게 된거지 얘네 부모님이 안되겠다고 

     

    민서방 불러오라고 이야기좀 해야겠다고 해서 불러서 남편한테 앞으로 어떻게 살거냐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남편이 좀 철없이 행동? 했다고 하더라고 (나도 자세히 들은건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몰라)


    그래서 얘네집에서 딸자식 이렇게 지내게 살게할수는 없다고 이혼도장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이혼시켰다고 들었어 얘도 남편 사업 잘 안되면서 


    부부싸움도 많이 하고 이미 정도 많이떨어진 상태라 이혼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다고 했어 .얘가 나이도 많은편이 아니라서 지금 생각해보면 

     

    얘네 부모님 판단이 아주 좋았다는 생각이들긴해


    아무튼 쓸데없는말 집어치우고 그 여사친한테 연락이와서 (앞으로는 가명으로 예린이라고 부를께) 한 이틀?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주로 대화는 뭐, 뭐하고 지냈냐 어떻게 사냐 그동안 뭐했냐 연락을 안하던 사이니까 할 말은 많았지 근데 대화를 하다보니까 

     

    얘가 스무스하게 여행을 가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거야?


    그래서 ' 시팔 미쳤냐 어디 코 꿰어서 좆될려고 ' 라는 생각으로 계속 돌려서 거절을 했지 뭐, 바쁘다 일하느라 쉬는날 어디 놀러가면 힘들다 등등


    얘가 내 반응을 보더니 자기도 내가 뭐 때문에 거절하는지 약간 눈치로? 아는것 같더라고 그러더니 숙소를 게스트하우스로 가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입장에서는 게스트하우스면 내가생각하는 일이 일어날일도 없을거같고 마침 계속 집에만 있는게 따분했던 타이밍이라 

     

    고민하는척(ㅋㅋ) 만 하다가 못내키는척 가기로했어 다음주에 2박3일 약속을 하고 일정을 짰지


    그러고 다음날 만나기로해서 술집앞에서 봤는데 결혼하고 임신하기 직전에 뭐 쌍수랑 코에 보형물 같은걸 넣었다고 이야기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만났는데 유부녀인데도 이뻐지긴 이뻐졌더라


    근데이게 꽤 오래 얼굴을 안보고 지냈는데도 내가 기억하는 얼굴이 좀 있어서 약간 거부감있게 다가오긴 했어 얼굴이 그래도 이쁘긴 이뻤음


    순간 술먹고 따먹어볼까 생각했지만 어림도없지 섹스한번에 인생좆될수는 없다고 마인드 컨트롤 존나했지 그러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는데 

     

    그중에 전화로 안한 전남편 이야기도 있었고 상대방 부모님쪽 이야기하고


    여행은 얼마만에 가는거냐,  자기는 뭐 전남편이랑 여행간지 반년도 넘었다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아무일없이 헤어졌어 그리고 이틀뒤에 여행 당일날이 된거지


    난 금요일날 출근해서 퇴근하고 집에들렀다가 씻고 짐 준비해서 바로 나갔는데 전화를 계속하는거야;; 

     

    기차역 가는동안 내가 늦을까봐 재촉했던거 같은데 지금생각해도 그때는 짜증이 좀 났었음 그래서 만나서내가 전화 존나한다고 

     

    기다릴줄을 모른다고 약간 쿠사리 주고


     기차타고 6시에 출발하니까 도착해서 저녁10시쯤 되더라고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갔는데 

     

    사장님은 잠깐 자리를 비우셨다고 하고  게스트하우스 매니저? 알바생? 같은사람 1명이 어떻게하면되는지 어디로가면되는지 알려주드라고


    그래서 짐 풀어놓고 저녁에 바닷바람좀 느끼다가 기차에서 잠을 안자서인지 너무 피곤하더라고 그래서 일찍 자기로하고 금방 들어와서 

     

    씻고 첫날엔바로 잤어 물론 아무일도없었고 ㅋㅋ


    다음날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서 좀 둘러봤는데 

     

    집 구조가 약간 15평? 정도 되는 큰방이 따로 1개 떨어져있고 나머지 가로로 25평정도 되는 방을 여닫이문을 만들어서 방을 4개를 만든 구조였음


            A / B / C /D(빈방)

    대충                   E(제일큰방)      이런 구조였음

      


    방좀 둘러보고 있는데 사람이 없더라고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은 어제 안내해주던 알바? 매니저? 

     

    1명빼고는 다 이미 나갔더라고 그래서 우리도 점심 먹기로 생각해놓은데가 있어가지고


    씻고 바로 나갈준비를 했지 근데 우리가 나갈때 되니까 어제 우리 안내해줬던 애1명이랑 

     

    다른애 1명이 우리를 불렀어 그때 내가 어제 우리 안내해준애 말고 다른애 얼굴을 가까이서 처음봤는데


    키는 165? 정도에 단발머리에 무쌍에 동글동글하고 잘웃고 귀엽게 생긴 외모였어 걔가 우리를 부르더니 

     

    언제 들어오냐고 묻는거야 그래서 정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그렇게 말하니까


    8시 30분에 맥주파티 하니까 혹시 시간되시면 같이놀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예린이랑 둘이서 눈빛교환하다가 내가 알겠다고 하고 밥먹으러 나왔어


    바로 근처에 있는건 아니고 버스타고 가서 호텔 점심 뷔페였는데 놀러와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점심에 호텔뷔페 먹는게 먼가 존나웃겨서 속으로 웃었음 ㅋㅋ 


    먹고 나서 바로 다시 바닷가로 가서 물놀이를 할려고했는데 물놀이 하는 사람이 거의없드라... ㅋㅋ 

     

    그래가지고 그냥 발만 좀 담그고 놀다가 갈려고했는데 예린이 이 미친년이 계속 물뿌려서 결국 서로 다젖고


    한 2~3시간쯤 바닷가에서 놀다가 5시에 저녁을 먹으러 고깃집을 갔어 (지금 검색해보니까 지금은 양고기집이 되었더라고) 

     

    좀 빨리갔다가 바닷가에 좀 있다가 숙소로 돌아갈려고해서 밥을 좀 일찍먹었지


    간단하게 고기먹고 이야기좀 하다가 바닷가 다시가서 물장구좀 쳐주고 소화좀 시킨다음에 숙소로 돌아갔어


    갔는데 분명히 우리한테는 8시 30분에 맥주파티를 한다고 했거든? 우리가 그래서 시간 맞춰서 8시 좀 안되게 도착했었는데 벌써부터 시끄러운거야 들어가자마자


    그래서 속으로 '아 벌써 지들끼리 인사하고 놀구나 ㅅㅂ 우리는 못끼겠다' 

     

    이렇게 생각했지 근데 타이밍이 개좋았던게 예린이가 따로 비키니 같은걸 안챙겨오고 걍 속옷에 아이보리 티셔츠 같은걸 입고 물놀이를 하다가 왔는데


    이게 시스루처럼 속옷이 다 비치잖아 우리가 딱 숙소 들어오는데 남자새기 2명이 있었거든 

     

    근데 둘다 바로 시선고정하더라고 ㅋㅋ (남자는 그냥 1명은 A 나머지 한명을 B라고 할께) 근데 B가 예린이 한테 바로 커플이세요? 그러길래


    아니라고 뭔소리하냐고 적당히 오바좀 해주니까 아, 어제 늦게 들어오셨던 분인가봐요? 

     

    저희 지금 맥주랑 안주 조금사서 먹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좀 놀려고 하는데 같이 놀면 좋을거 같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예린이가 알겠다고 하고 우리는 씻고 옷 갈아입고 오겠다고 하고 우리방으로 갔거든


    아까 설명했는데 우리가 25평? 짜리 미닫이문 해놓은 첫번째 방이었어(A방) ABCD는 그냥 칸막이만 쳐놓은거 같은 구조? 침대는 없고 그냥 온돌방이었음


    그래서 우리가 A방으로 가서 옷도 다 젖고 했으니까 씻고 옷 갈아입을거랑 챙기면서 갈아입을려고 있었는데 

     

    B가 와가지고 씻고 준비하시면은 늦으니까 지가 맥주랑 사오겠다는거야? 지금 생각하면 이새끼도 참 대단하다 생각들었음 ㅋㅋ


    그래서  B가 내꺼까지 맥주랑 뭐 사온다고 해서 고맙다고하고 씻고 따로 떨어져있는 15평짜리 큰방으로 가니까 

     

    이미 다 모여있더라고 앉으라고해서 예린이랑 같이 앉으니까 뭐 어디서 오셨냐 우리는 어디서 왔다 이러저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야기를 정리하면 총 우리포함 10명이었는데 사람마다 특징을 쓰자면은 아까말한 

     

    남자A,남자B< 얘네 둘이 같이왔고 얘네는 온지 이틀됐고 우리랑 똑같은날 내려간다고 했음 A는 키는 180?좀 안되는? 근데 좀 소심하고 착하게생겼음(약간 차두리닮음)


    B는 A보다는 좀 작은데 175? 정도에 약간 말상외모 였고 둘다 대학교 친구라그랬음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 국립대였음 둘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봤던 여자애 2명은 (아침에 얼굴봤던 귀여운애가 하늘이, 우리 저녁에 안내해준애를 민아라고 하겠음) 

     

    온지 1주일됐는데 서로 모르는사이였고 게스트하우스 와서 친해졌는데 원래 하늘이는 혼자와서 3,4일 있다가 갈려고했는데


    이틀 정도 되던날 민아가 왔는데 이야기해보니까 둘이 잘맞고 그래서 좀더 같이 있게 되었다고 했어 사장님이 

     

    뭔일때문에(병원에 뭔일 있다고 했었음 누구 아프다 그랬었던가? 병간호 때문인거 같았음) 

     

    바빠서 자리를 비우는일이 많았는데 그래서 둘이서 손님들 봐주면서 숙소비는 따로안내고 있다 그랬음


    그리고 나머지 4명은 2명은 결혼한 부부였고 나머지 2명은 곧? 결혼할 커플  4명이 같이와서 제일큰 방을 같이 썼음


    정리하자면


    A방 :나 , 예린이

    B방: 하늘이, 민아

    C방: 차두리(남자A) ,말상(남자B)

    D방 : 빈방

    E방 :부부 2명 ,부부(진) 2명


    이렇게 정리할수 있겠음 사장님은 다락방 같은데 주무신다고 하셨었는데 내가 갔을때는 병원가시고 없었음


    꽤 대화를 오래했음 처음에는 우리가 마지막으로 왔으니까 막 둘이 커플이냐? 아니면 곧 커플되는 사이냐? 

     

    막 이런거 물어보고 우리둘이 막 절대아니라고 손사래치고 

     

    (사실 내가 막 돌싱이라고 말할려고했는데 밥먹을때 얘가 그런말 하지말라그래가지고 ㅅㅂ 걍 아니라고만 했음)


    그리고 뭐 부부 한커플은 결혼한지 얼마안됐고 부부(진) 여기 커플도 둘이 7년인가 친구였는데 갑자기 막 끌려서 이렇게됐다고 그러고 이러저러 이야기하다가


    게임같은걸 하자는거야? 근데 또 게임하면은 술이없으면 안된다고해서 민아한테 다먹으면 꼭 잘 치우기로 허락맡고 술을 사올 2명을 뽑았음 

     

    근데 내가걸림 시발; 그래가지고 말상이 누구랑 갈거냐고 여자친구(게임내내 예린이를 내 여자친구라고 했음;) 델고갈꺼냐고 그래서


    아니라고 하고 내가 마트? 위치 잘모르니까 하늘이랑 같이간다 그랬음 그러니까 막 

     

    (오~ 갈아타는데 막 이지랄병하고 ㅈㄹ옆차기 존나하고 막 위치는 두명이 알고있는데 굳이 하늘이인 이유가 따로있을까요? 막 이러고 ㅋㅋ) 


    아무튼 그래서 술사러 가면서 이야기를 많이했음 뭐 자기는 대학 휴학하고 좀 쉬면서 놀러다니고 있는데 너무 재밌고 좋다 

     

    그러고 오늘이 제일 재밌다 그러고 장난도 많이쳤음 ㅋㅋ


    막 가면서 좀 쌀쌀한데 안고가도 되냐고 그러니까 웃으면서 네?ㅋㅋ 이러면서 장난도 치고 그랬음 아무튼 술사러 도착했는데 슈퍼는 아니고

     

     무슨 약간 작은 마트? 같은곳이었는데 마시는거 뭐 좋아하냐고 물어보니까 초코에몽 좋아한다그래서 초코에몽이랑 술깨는 컨디션 같은거 있잖아 

     

    컨디션은 아니었는데 이름이기억이 안난다


    암튼 그거 하나 사서 걔 주고 마시라고 하고 자연스럽게 번호교환하고 술은 남편부부 남자카드 받아와서 그걸로 계산하고 숙소로 돌아갔음 

     

    돌아가니까 벌써 지들끼리 무슨게임할지 다 정해놨음 ㅋㅋㅋㅋ 


    제일 처음에 10명이서 마피아 게임을 하고 부부(진) 남자쪽이 이런거 사회를 존나 잘봐가지고 개재밌게놀았음 진짜 존나웃고 존나재밌었음 ㅋㅋ

     

     (원래 사장님 11시좀 넘으면 주무셔서 사실 좀 눈치보이니까 이렇게 늦게까지 떠들면서 못노니까 하늘이,민아가 제일신났었음 ㅋㅋ)


    게임하면서 존나웃겼음 예를들면 막 마피아게임이 시민이 마피아한테 죽으면 말을 못한단말이야 그러니까 내가죽으면 말을 못하니까

     

     말상이 일부러 나보고 막 하늘이가 마음에들어서 술사러 데리고갔나요? 아니면 아니라고 대답 부탁드립니다.~ ( ㅋㅋ 말 못하니까) 알^겠습니다~ 이지랄하고 ㅋㅋ 


    재밌게 놀다보니까 금방  12시, 1시 막 이렇게 되더라고 민아가 슬슬 졸리다고 먼저 말을 꺼내서 그럼 이제 자러가야겠다고 하고

     

     다들 술병이랑 이런거 다 치우고 각자방 가서 자기로 했지 이제 누워서 하늘이랑 카톡을 존나많이했음 오늘 진짜 재밌었다 그러면서


    민아 자냐고 그러니까 (내가 민아 자냐고 계속물어봄 ㅋㅋ 얘 나오게 할려고) 피곤하다고 해놓고 계속 안잔다는거야 ㅋㅋ 그래서 넌 피곤해? 

     

    그러니까 자긴 그렇게 피곤하진 않데 그래서 내가 '민아 자면 밖에서 이야기좀 할까?' 이러니까 자기원래 잠안오면 자주 나가서 얘 안자도 그냥 나와도 된다는거야


    오오 ㅇㅋ 그러고 이제 문제는 예린인데 예린이한테 야 오늘 보니까 남자들 어떻냐고 그랬거든 그러니까 의외로 나는 말상이 좋다고 할줄 알았거든? 

     

    이새기약간 재밌고 또 그렇게못생긴것도 아니라서 근데 의외로 차두리가 좋데 ㅋㅋ 그래서 '내가 그럼 내가 내일 차두리한테 물어볼게~'


    이러니까 '뭘 물어봐 ㅋㅋ' 그러면서 이야기하다가 나 화장실좀 가따온다~ 하고 나왔음 하늘이보고도 나오라고 하고 그래서 술사러 가는길에 

     

    평상같은게 있었거든? 거기까지 걸어가서 앉아서 막 본격적으로 부담스럽게 말을했지


    너 여기 일 도와주면서 남자들이 많이 좋다고 했겠다고 너무귀엽게 생겼다고 막 그러고 지금 긴장해서 얼굴빨개진거 보이냐니까 

     

     '술먹어서 그렇잖아요~ ㅋㅋ' 이럼서 장난도 치고


    얘가 ' 그 언니랑 진짜 아무사이도 아니냐 그래서 얘한테만 걔 돌싱이고 애도 있고 다 말해줬지(예린아 미안하다;;) 그러면서 내가 여기 언제까지 있을거냐고 그러니까 잘 모르겠데 그래서내가


    나 자취하는데 우리집 맛있는거도 많고 좋다~나 내려갈때 같이 내려갈래? 우리집 갈래? 이러니까 좀 고민하더니

     

     '네 네!' 이러길래 진짜 갈거야? 그러니까 '네!' 그래서 진짜다? '네 진짜요' 그런다음 얼굴 보고있다가 키스했음


    엄청오래했던거 같음 한 15분 20분? 사람지나가면 입술뗐다가 다시 또 하고 막 그랬음 나도 슬슬 쥬지 터질거같고 못참겠어서

     

     D방이 비잖아? 그래서 내가 D방에서 같이 잘까? 이러니까 알겠다고 하길래 손잡고 숙소로 바로갔음.

     

    숙소 들어가는데 우리 발소리랑 이런게 들릴거 아니야? ㅋㅋ 그래가지고 막 존나 둘이 조심히 들어갈려고 ㅋㅋ


    그렇게 들어갔는데 ㅅㅂ 어두워서 한개도 안보여 그렇다고 불키면 빛이 새나가니까 다 알거아니야 사람들이 그래가지고 휴대폰 불빛 존나작게 해가지고 


    이불만 깔고ㅋㅋ 키스하면서 옷을 다 벗기고 애무할려고 하는데 ㅅㅂ ㅋㅋ 애무필요없음 얘도 이미 준비완료임 그래서 손으로만 좀 만져주다가

     

    근데 원래 여자들이 소리 안낼려고하면 안낼수 있잖아 솔직히 그래서 난 별로 걱정도 안했는데 삽입 하자마자 아~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눈빛으로 '왜그래?' 이러니까 오랜만에 해서 아파서 그렇다고했음 그래서 살살할게~ 이러면서 하는데

     

    조용히 몰래한다는 흥분감+ 옆에 사람들 자고있다는 흥분감 아무튼 여러개가 합쳐져서 존나 흥분됐음

     

    근데 좆된게 ㅋㅋ 온돌방이라고 했잖아 그러니까 내가 얘 위에 올라가서 정상위로 하는데 시발 나도 천천히가 안되는거야 너무 흥분해가지고

     

    근데 바닥이 그냥 바닥이니까 이불깔아도 소리가 나는거야 ㅋㅋㅋ 와 시발


    -끝- 오늘은 여기까지 쓸께~ 

     

    반응좋으면 금방 2탄 쓰도록 할게 재밌게 읽어줘

     

    아, 그리고 저번에도 글 쓴적있는데 댓글로 소설이네 진짜네 막 싸우던데 본인 감점 이입되는 쪽으로 재밌게만 읽어주면 좋겠어 ㅋㅋ

     

    + 쪽지로 연상게 비추가 많아서 엽게에 올리라는 요청이있어서 여기다가 올려~

    2탄은 시간되면 반응보고 빠른시일내에 올릴게 재밌게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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