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의사인 친구한테 저도 물어봤는데 저런 경우는 진짜 거의 없어요 제일 큰 이유는 외상병원때문인데 지금도 수술 잘되면 좋은데 의사가 아무리 명의라도 실수하길 마련이고 거기에 대한 손해배상을 시시티비 근거로 청구하기 시작할텐데 이렇게 되면 너같으면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사람 수술 할꺼냐고 오히려 되묻더라구요 어짜피 수술 성공해도 본전인데 만약 죽어버릴시에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그 환자를 안받고 만다는거죠
@다크너구리저도 이 문제에 관해서 궁금해서 물어보고 답변만 받아본거라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의료쪽에 종사해본적도 없고;;다만 님 이야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달자면 저 같으면 시시티비 안달고 보험비를 안낼 생각을 할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인술을 위한 의사분들도 있지만 사실 거의 모든 의사는 기술직으로 돈을 벌기 위해 택한 직업이라고 종사하는 분이 말해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