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래서 작년 4월달에 접음.. 가끔 유투브에서 보는데 운영하는 꼬라지 보면 접길잘한거같다.. 한 7년쯤한거라 현질은 안해서스공 700따리 240섀도어 였는데.. 희기템도  의자도 많았는데 딱 접길 잘한듯

세븐나이츠 

과금의 딜레마 아니냐
이미 인생 갈아넣은 사람은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돈을 쓰게됨.
현질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매달 돈 쳐붓게 된다.

수입 짭짤하니까 게임회사는 두번째 펫을 만들어서 또 과금유도 시작.
역시 인생 갈아넣은 새끼들은 한숨한번 쉬고 바로 결제 ㄱㄱ

이렇게 이런저런 과금유도가 누적이 되면?
신규유저는 절대 진입하지 않게 됨.
결국 고인물들끼리의 리그가 되고 게임은 산으로 감.

근데 또 막상 생각해보면 과금유도 없이 게임회사가 돌아갈 수는 없는거같으니 이건 욕 못하겠고
참 이런게 딜레마다

부모가 와붕이를 계속 키우는 이유..

난 걍 접는데
아 이게 매몰비용이다, 를 깨닫는 순간 그간 아까운거고 뭐고 걍 버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