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알게된 일본인이 있어 LINE으로 대화를 하곤 합니다.
일본의 코로나 상황도 직접 들어보고 싶었구요.
마침 이사람도 한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시점이고 저도 일본어 공부를 해볼까 하는 참이어서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한글 받침에대해 설명도 해주고 발음이 어렵다는 얘기가 나와서 사라진 한글 4자에대해 말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글을 일본이 만들었다고 알고있더군요. 너무 놀랐습니다. 일본이 우기는건 정말 잘한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인줄 몰랐습니다.
한번더 그런데 더 놀라운건 한국인에게 들었다는겁니다.
그리고 내용을 다 전달하고 난뒤 바르게 알게 됐고 그후 들은말로는 일본이 한글을 만들었기때문에 일본과 한국의 말이 어순이 같다라고 알고 있더군요...
정말 한국인이었을까요? 아래는 대화내용 캡쳐입니다.
아직 일본어를 잘 모르기때문에 파파고 번역으로 대화를 해왔고 아래 메세지 캡쳐도 파파고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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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가나를 만들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나오지 않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