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싫어도 저걸 저렇게 받아치는 애가
무조건 문제가 크지 쟤가 폐급이든 뭐든
다른 말 안했고 피자샀는데 같이들어달라고 밖에 안했는데
저딴식으로 말 하는 게 정상이냐? 안 먹는다고 그러는거면 몰라
여기서 쟤가 폐급이니, 선임한테 부탁한게 잘 못이니 뭐니 당위성 부여하는건 선임한테 혼나는 거에 학습돼서 깊은 생각 못 하는 애들인거지. 선임이 조선시대 양반도 아니고
이상하게 한국인은 군대만 들어가면 이성적 사고 개나 줘버림. 군대의 특수성이 있다지만 저런 특수성은 지킬 가치도 없고 옹호 될 필요가 없는건데, 말 하나 단어 하나에 저렇게 목 매는 게 제정신일까. 군인일 때나 민간인일 때나 도저히 납득 안가는 문화. 환경 탓 보다 개인에게 모든 탓하는 서글픈 문화임. 사회가 아무리 횡포를 부려도 본인들이 부족해서 그런거라는 노력의 문화 이젠 징글징글하지 않나
맨날 엄마밑에서 밥 얻어처먹고 엄마가 설거지하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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