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하면
1. 왁싱 싸게 받을람.. 왁싱샵카페 돌면 모델들 구하는데 있음.거기서 하면됨.
2. 교육생들 앞에서 고추 까야하는데 그냥 암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이라 고추털 쥐어 뜯음..ㅋㅋ
3. 교육생들 이쁨 ㅋㅋㅋㅋㅋㅋㅋ
전부터 왁싱하면 어떨까 궁금하긴 했는데.. 걍 받을라니 넘 비쌈..
이왕받는거 싸게 하는 방법없을까 하다가 모델지원ㅋㅋㅋ
왁싱모델신청받는 카페에서 신청해서 왁싱 싸게 받음 원래는 공짜인데
예약금 만원 입금하면 날짜불러주고 후기쓰면 돌려주는데 안썼다..
걍 뭐 15만원할꺼 1만원에 한거지ㅎㅎㅎ
난 시발 있는 그대로 쓰고 싶은데
뭐 엄청잘해주네요.. 안아프네요~
다른 사람들이 쓴거 봤는데 무슨 맘충들처럼 네요~ 네요 거림 ㅋㅋㅋ
그래서 줫같아서 안씀ㅎㅎㅎㅎ
아무튼 긴가민가 해서 만원 보냈더니 바로 연락와서 주말로 날짜 잡힘..
가니까 손님은 하나도 없고 원장이라는 사람이랑 교육생 2명ㅎㅎ
근데 교육생 여자 둘 시발 존나 이쁨..
원장 나이는 40대이고 교육생들은 20대초중반?
아무래도 교육생이니까 전문대 졸업하고 온거 같았음ㅋ
원장이 브라질리언 고급 신청하셨죠??? 했는데
급 쫄리더라 ㅋㅋㅋ
아 이젠 빼도 박도 못하는구나 했음..
안으로 들가니까 탈의실에 샤워실 있음..
전날 밤에도 샤워 하고 똥도 안쌌는데 혹시나 해서 또 씻음..
포피까지 까서 귀두안까지 빡빡닦음.. ㅋㅋㅋㅋ
씻는다고 시간 좀 지체했더니
원장이 2시간 뒤에 다름 모델 오신다고 빨리 해야한다고 보챔.. 슈밤ㅠ
까운만 입고 왁싱룸에 들어가서 누워 있으라길래 들감ㅋㅋㅋ
교육생 둘이 시술대 옆에 서있고 눕는데 세상 뻘쭘함 ㅋㅋㅋ
원장님 들어 오더니 다짜고차 까운부터 풀어헤침...ㅋㅋㅋㅋㅋ
나 꼬추 작은 편 아님ㅋㅋㅋ 서면 16센치 노발기때 10센치 넘음!
자칫 잘못 힘줘서 시작하기도 전에 설까봐 절대 힘안주고 내쉬는 숨만 길게 쉬고 있었음ㅋㅋㅋㅋ
본격적인 교육시작과 함께 고추를 그냥 사정없이 주무르더라 ㅋㅋㅋ
뭐 비교적 털이 없는편이다 이런 케이스가 쉽다.. 털 방향이 어떻고 살가죽들 잡아 당기고 그래야 고통이 없다면서
이리저리 들추는데.. 1차 입질은 잘참았음..
무통스프레이인가 뭔가 하는거 털난데가 뿌리고 가위로 털을 집어서 짜름ㅋㅋㅋㅋ
아.. 무통왁싱 어쩌고 하던데 진짜 고통이 아예 없느건 아니고 그냥 이거 아파~ 아픈데 무조건 참을 수 있다 정도?ㅋㅋㅋ
물기가 있음 안된다고 가루같은거 뿌려서 물끼 없애는데 시발 2차 입질임 ㅋㅋㅋㅋㅋ
꽤 강한 충격들이 꼬추에옴 ㅋㅋ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포경안한 남성분들이 포피 껍찔을 손잡이로 쓰기 쉽다며 ㅋㅋㅋ 꼬추 껍데기 겁나 잡아당김 ㅋㅋ
3차 입질 ㅋㅋㅋㅋ 반발기된 상태..
바로 왁싱을 바르는데 무슨 왁싱을 좆기둥까지 다 발름 ㅋㅋㅋㅋㅋ
그러곤 발랐던 반대 방향으로 촦!!! 때는건데
첫번째 땔때 시발 ㅋㅋㅋㅋ
놀래서 고추가 서다가 바로 죽음 ㅋㅋ
글고 슈발 장갑을 다 낄람 다 끼지 왜 한손만 끼는 거임???
원장이야 고수니까 한손만 끼찌 교육생 둘은 초본데... 걍 원장이 그렇게 끼니까 따라 낀거 같음 ㅋㅋㅋㅋ
이렇게 하는거라면서 원장이 바로 교육생들한테 내 꼬추를 넘김 ㅋㅋㅋㅋㅋㅋ
근데 교육생 언냐가 쫄아서는 ㅋㅋㅋ 내 꼬추 껍데기를 손끝으로 잡는거임 ㅎㅎ
원장이 그렇게 잡으면 바를 대 꼼곰히 안발린다고
확잡아 당기라는데 ㅋㅋㅋㅋㅋ 귀두를 제대로 움켜짐 ㅋㅋㅋㅋㅋ와 시발 4차 입질..
한손으로는 내 고추를 잡고 텐션을 준다음에 한손은 그 스틱인가 스패출라인가로 왁싱을 퍼는데
퍼는 동안에 고추는 점점 커짐ㅋㅋㅋ 그러고 왁싱을 바르는데
귀두가 점점 튀어나오려고 함ㅠㅠㅠ
교육생언냐는 고추 껍데기를 잡을라고 하고 내 귀두는 뚫을려고 하고ㅜㅜㅜㅜ
원장이 다급하게 코칭을 해줬지만....
결국에는 언냐가 손을 놓침 ㅠㅠ 꼬추 승!
원장님이 이게 서툴면 이렇다고 하면서 붙은 왁싱 땐다고 누르는데
이미 한번 서버린 내 고추는 때는 순간 힘을 주면서
풀발기됨..
귀두도 걍 다튀어나옴.. 난 분명 보지 않았지만.. 천장만 쳐다 봤지만..
알 수 있었다.... 슈밤 ㅠㅠㅠㅠ
근데 원장은 원장이더라ㅎㅎㅎ
가죽을 좆기둥 밑에서 부터 끌어와서 귀두를 덮고 걍 손으로 움켜잡더라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거 있잖아 귀두를 어설프게 안잡고 꽉 움켜잡으면 고추가 죽는거 ㅋㅋ
첨에만 발악한번 하고 내 고추는 점점 질식해 갔음..ㅋㅋㅋㅋ
ㅋㅋㅋ
그러곤 원장이 내 부랄 까지 싹다 하는거 보여준다고 순식간아 촥촥다 땜 ㅋㅋㅋ
아랫배쪽은 교육생들 둘이서 번갈아하기로 하고 원장은 다른 일 보러 나갔음..
둘중 한명이 하는데 시발..
어린애 손길이 이게.. 이야.. 아줌마가 내 만질때랑.. 젋은 처자가 만질대때랑..
상상력이 틀려짐..ㅋㅋㅋㅋㅋ
귀두는 안튀어나오고 축늘어진 상태는 아닌 반발기 상태 ㅋㅋㅋ
근데 배쪽을 할려면 고추를 아래쪽으로 내리고 누른 상태로 텐션을 주는데
누름과 동시에 5차입질.. 진짜 첨에는 참을만 했는데..
할거 없이 빈둥빈둥 쳐다보기만 하던 교육생하나가 괜히
내 부랄를 들추면서 입질이 가속화 됐음..
하~ 샹년이! 하면서 개 눈을 봤는데..
눈방향이.. ㅋㅋㅋ 시술중인 털쪽을 보는게 아니라..
아래로 향해 있는 내 귀두쪽만 쳐다보는거 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돌리겠지 했는데 계속 봄
... 불끈 안할라 했는데 십썅년이 내 고추가 시선 꽂힌채 아랫입술 깨무는거 보고 걍 불끈해버림 ㅠㅠ
왁싱이고 뭐 걍ㅋㅋㅋ 포기했음..ㅋㅋㅋㅋ
집가서 딸칠생각하고 ㅋㅋㅋ 대딸해주나 이런생각들고
아랫배부분 한번하는데 일어난 일임.
그러고 5번 정도 더 했는데 존나 아픔 ㅋㅋㅋ 원장이 기술이 좋거더만..
존나 아픔.. ㅋㅋㅋㅋㅋ 쥐어 뜯는 수준이었음ㅋㅋㅋㅋ
아프니까 고추가 죽더라.. ㅋㅋㅋㅋ 너무 아파서 ㅋㅋㅋㅋ
입술깨물던년 존나 못함.. 애가 정신을 차리고 해야지..
왠만하면 안아프다고 하겠는데 너무아퍼서.. 아프다고 이야기함 ㅋㅋ
피난다고 헉헉 거리고 ㅠㅠ
마루타가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다..
그러곤 똥꼬해야되는데 원장이 들어옴..
돌아 누워서 고양이 자세 ㅠㅠㅠ
내가 항문쪽에는 털이 많이 없어서 금방 끝남 ㅋㅋㅋ
글고 신기한게 원장이 해주니까 하나도 안아픔..
교육생들한테 하도 쥐어 뜯겨서 원장손길에 존나 움찔움찔거림..ㅋㅋㅋ
그러고 후처리 오늘 슥슥 발라줌 ㅋㅋㅋ
부랄도 슥슥 고추도 슥슥 아랫배에 피는 송골송골.. 왁스는 덕지덕지 ㅋㅋㅋ
교육생 둘이서 핀셋으로 안뽑힌 털 뽑는데 손이 계속 고추에 닿아서..
6차 입질 올뻔함 ㅋㅋㅋ
다리털 해준다고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걍 안하게 됐음..
지금 왁싱 한지 2주된거 같은데..
교육생들이 똑바로 안해서 그런지
중간중간 잔털들이 있음..
그리고 집에서 뭐 스크럽 잘 해주라고 그러길래..ㅋㅋㅋ
집에 누나꺼 스크럽 존나 쓰고 있음ㅋㅋㅋㅋ
왁싱하고 나니 나쁘진 않음
돈 있음 계속 관리 받고 싶음 ㅋㅋㅋ
다음에 또 신청해야징ㅎㅎㅎ
출처
http://www.mhc.kr/free/6656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