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지해외국 나가서 면세점 아니면 100만원짜리 지갑을 왜삼?;; 면세점 아니면 그나라 세금 포함된 가격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는거랑 큰 차이 없음. (명품은 어느나라에서 팔든 세금 왕창 붙음) 저 아지매도 면세점에서 샀는데 신고 안한거임. 세관 직원이 고객이 말하기도 전에 1400유로죠? 미리 물어보잖아. 면세점 기록보고 찾은거임
@나진지해유럽 나가서 명품 사는사람 = 면세점에서 사는 사람이고 유럽이 한국보다 '조금' 싸다고 일반 판매점에서 명품을 사면 애초에 그 나라에서 세금을 포함한 값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이중과세 안함. 뭐 니가 말한 신발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 신발을 일반 판매점에서 한국보다 싸게 샀다고 해도 애초에 과세대상이 아님. 과세 대상은 면세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했는데 자진 신고 안한 사람이기 때문에 대부분 저 짤처럼 걸리는 사람은 포장 뜯어서 몰래 갖고 들어올려다가 걸려서 세금 폭탄 무는거
@나진지해한국 뿐만이 아니라 면세점은 일정 한도만 구입하는걸 전제로 세금을 없애주는것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 면세 한도 넘으면 저렇게 세금냄. 그 면세의 한도가 국가마다 다를뿐임. 일반 판매점에서 그 나라 세금 포함된 가격으로 구입한 물건은 막 업자처럼 과도하게 물건을 샀다던가(밀수처럼), 국내 반입 금지 물품(ex 리얼돌) 들여오는거 아니면 걍 통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