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처럼 잘나가는 운동선수출신 예능인이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풀리지..그와중에 서장훈이 치고올라오고 연예대상까지 받지....
이제는 자길불러주는 예능은 거의없지.. 속상할거다 얘도..
그러게 컨셉을 잘잡아야 하는데..안정환처럼 잘생겼는데 허당인듯해도 또 진행은 깔끔, 서장훈처럼 건물주,결벽증,이혼을 개그로승화..
선수시절 디제이덕 저리가라하는 꼴통이미지인거 세상이 다아는데 이제와서 점잖은척하자니 예능고자가 되버린케이스.
김흥국이란 치트키가 그렇게 띄워줄라고하고 유재석이 무도에서 띄워줄라하고 김구라가 라스에서 기회를 줘도
결국 안되더라.. 그냥 선수때처럼 아직까지 정신못차리는 꼴통컨셉이었으면 지금보다 나으면 나았지 덜하진 않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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