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그냥 시험 공부하는데 생각난 썰 있어서 써볼려고 자게 쓰는게 맞는거 일수도있지만 난 엽게 좋아하니깐 그냥 여기다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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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대 전역해서 아는 누나한테 베라파인트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은게 있었는데 나 전역하고 다음날 휴가나온 친구를 만나서 밥먹고 하다가 그 받은 기프티콘을 친구가 알바하는 카페에가서 그친구랑 같이 먹기로 했다. 그런데 베라가서 아이스크림 맛을 고르고 있었는데 그친구가 어떤 년 한테 전화가 온거야 (물론 나랑도 그년이랑 아는 사이었는데 내가 별로 안좋아했음) 근데 그년이 갑자기 민트초코맛을 고르라는거야 ㅋㅋㅋㅋㅋ 내친구가 그래서 이미 맛 다골랐다고 했어. 그렇게 말하니깐 자기 민트초코 없으면 먹으로 안온데 ㅄ년이 지 줄생각 한적도 없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