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사용할 때 가장 의아한 점.. '캐시백'

이거 다 알겠지만 무슨 의미냐면 할인 여력이 아직 많이 남았다는 거임

근데 캐시백은 숙박 끝내고 한달인가 두달 뒤에 신청하는건데

이거 누가 신청함...ㅋㅋ

만약 신청 안하면 아고다 이득이고, 신청해도 원래 할인 하려던거 주는거니까 아고다는 본전인 입장임.

그래서 가장 싸게 예약하는 방법이 뭐냐면

구글맵, 스카이스캐너 라던가 여러가지 경유 채널을 이용해서 들어갔을때 캐시백 대신

진짜 가능한 100% 할인 다 먹은 가격을 만날 수 있는거.

(물론 경유를 하더라도 캐시백이 뜨면 몇십만원 캐시백 -> 몇천원 캐시백 + 할인 이런식으로 뜬다 ㅋㅋ)

두 번째로 싸게 에약하는 방법은

예를 들어 국민카드 프로모션 같은거 통해서 아고다 할인코드 입력하고 들어가보기.

이거 하면 저가 호텔들은 캐시백 해주는거 쏙 들어가고 1000% 풀 할인 한도 꽉 채워서 최저가 보여줌.

할인쿠폰 같은건 참고로 수수료 챙기는거 말고 인플루언서 (유튜버, 여행 인플루언서)들한테 내려주는 코드로만 찾아봐야댐.

인플루언서 코드 뿌리는 곳들은 이곳 저곳 찾아보면 많은데 나머진 구글에 검색 해보시면 됨.

solar-revival.co.kr

쿠폰의달인.com

zapack.co.kr

codehub.co.kr

아고다가 이런 뭣같은 시스템이 참 많은데

알면 최저가에 가는거고 모르면 그냥 비싸게 가는 이 방식..

그리고 뉴스에도 나왔듯이 후지불 결제 또한 본인이 환율 카드 수수료 등등

계산 해보면 더 비쌈. 

최대한 싸게 이용하자.

아 그리구... 내가 알려준 방법 외에도 시크릿 모드 이용하기 vpn 이용하기 등등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함. 이런거 다~ 해보기 힘들긴 할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