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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대강이랬던거같음
2006년정도? 설정으로 알고있고
주인공은 피시방알바생인데 맨날 피시방에 찾아오는 여자 3명이있음
일정한시간에 일정한패턴으로 할거하고 가는 여자들인데
알고보니 피시방 바로밑 업소녀들이었던걸로 기억함
그후 자세한건 기억이 잘안남
그리고 결말중에 대사가 이런 패턴이었던거같음
" 이런 나라도 괜찮아요? "
라고 여자가 물어보는데 남주가 아무말도 하지 못하자
" 거봐요... 이럴거면서... "
하면서 떠났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