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엷은 해무속에 몽환처럼 다가오는 선계의 구도자 - 여수 거문도 2. 노을과 별미를 찾아 떠나는 낭만적인 포구여행지 - 서산 간월도 3. 콩돌의 속삭임과 물개울음이 들려오는 서해의 파수꾼 - 서해 백령도 4. 연분홍 복사꽃길 지나 대게의 고향으로 떠나는 별미여행 - 영덕 강구항 5. 푸른 바다에 서린 애바위의 혼 - 삼척 바닷가
6. 하늘가에 걸린 노을 따라 살포시 잠든 바다 - 태안 만리포 7. 파래의 초록 향기가 단잠을 깨우는 청정해안 - 남해 한려수도 8. 여름날 헤어진 애인을 닮은 섬 - 군산 선유도 9. 색동옷 걸린 오색하늘의 향연 - 대천 해수욕장 10.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머무는 하늘색 꿈 - 제주 동해안
11. 바다가 되고 싶은 시인의 마음을 닮은 호수 - 임실 옥정호 12. 살갑디 살가운 내 고향의 흔적이 흐르는 강 - 하동 섬진강 13. 쪽빛 호수 속에 나를 던지고픈 청풍호반 - 제천 청풍호반 14. '서편제' 노랫가락에 철새도 쉬어가는 곳 - 해남 고천암호 15. 뼛속까지 전해져오는 시린 계곡물의 상쾌한 향기 - 괴산 화양계
근데 경남은진짜별게없네ㅜㅜ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