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에 드는 아파트가 잇는데, 전세 7300에 20평입니다.
시스템에어컨이 안방하고 거실에잇고, 주변 다른곳엔 다 에어컨을 사야하는터라 이쪽이 전세갑좀 더주더라도 어차피 전세대출로 들어가는터라 여기로갈려햇는데, 얘기를해보니 임차인이 융자가 1억잇가고 하더라구요. 임차인도 임대중이라고 하구요.
융자금+보증금이 매매가에 90%정도라서 대출받는데는 서류심사문제업을거라하는데, 저도 전세집구하는게 처음이라 공부를 좀 햇지만 아직 어려워서 여쭤봅니다.
1. 융자가 1억잇다는데 괜찬나요?
2. 제가 전세보증보험 들자니까 '건물주 임대라서 매매시세없고 임대시세만 잇어서 보증사에서 건물시세를 주변시세에 80%정도만 평가해서 어려울거다' 라는데 결국 보증이안된다는거니까 불안한건가요?

집은 신축에 가격대비 아주좋은데, 융자가잇다해서 걱정이네요. 사실 주변에 괜찬은 집도 잇어서 여기에 목숨걸지는 않는데, 에어컨이 너무 끌려서.... 계약해도 괜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