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잘하는 씹꿀팁 [45]
2019-10-03 04:58:28 (6년 전) / READ : 9362
그 고음 쩐다 지려하는 사람들 있는데 어느정도 실력되면 가요에서는 차이 안난다고 보면됨.
성악에서는 진짜 음역대 차이가 씹넘사라 자기구간만 열심히 지키는반면 가요는 바리톤이 테너음 잡고 테너가 바리톤 음 잡고 잘부르는 게 가능함
그 이유가 무엇이냐면 흔히 믹스보이스라고하는 소리알지
입을 크게 열어 후두를 안정시키고 강한 호흡압력으로 후두를 더 안정시킨 상태에서 고음일수록 소리를 얇게 내 고음의 성대를 만드는 거임
이때 성대가 잡는 힘이 좋으면 테너들이 고음 내는거랑 다를게 없는 소리가남 그래서 가요에서는 어느정도 지식이 없는이상 테너다 바리톤이다 구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테너 아닌데 테너 발성 사용한다.
가수분석 쳐보면 테너아닌데 테너발성을 사용하네요 라는거 처럼 가수는 구분이 없다고 보면 됨.
그러니 믹보 연습하라고 거기다 입을 크게열면 성대 범위가 늘어난다고해야하나 그래서 고음이랑 저음이 이어지는걸 방해하는게 사라짐
흔히 진성같은경우 고음 으로 갈때 거의 끊기는 경우가 많다고 보면되는데 입을크게하거나 후두를 내리는 경우 성대가 늘어나 안정적으로 저음에서 고음으로 연결됨 그러니 음변화 심한 곡은 이 것을 꼭 할줄 알아야겠지?
그리고 고음을 할거면 목을 풀어야해 어떻게 푸냐면 살짝 높은곡을 얇은소리내서 음을 맞추는 거임
예를 들면 최고음이 3옥도 인 노래를 부르고싶다면 전에 한 2옥타브 라샵정도 되는 곡들을 골라 평소보다 얇게 몇곡 부르는거지 왜이런일을 하냐면
고음으로 갈수록 소리가 얇아짐 가수들도 전부티나 티안나는 가수 없을정도로 그냥 법칙임. 피아노 건반 낮은음치면 굵지만 고음은 얇음 그 원리임 그런데 평소부르는대로 부르다가 얇게한다음 부르면 접지가 잘안되고 호흡유도가 잘안됨 평소에도 얇게말하는 테너들은 잘되겠지만 평소에 자기음 쓰고 있는 사람들은 이게 바로 안된다고 그래서 목푸는 거임 몇곡부르면 얇게해도 지를 수 있다 확느낌오고 얇은 느낌이 편해짐 원래 처음 얇게하면 가수아닌이상 불편함 몇곡부르면 편해짐
끝 굿나잇
그러면 3옥타브도 씹가능함.
아그리고 가수들 목푼다는건 이것도 있지만 배심 푸는거라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