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베이 월세살다가 도저히 월세는 아니다싶어서

원래는 투룸 전세를 생각했지만 괜찮은 방도 없을 뿐더러

방만 두개다 뿐이지 구조도 넓이도 전부 별로였고..

괜찮은곳은 역시나 너무 비쌌고  여자친구랑 저랑 

출근 주거 가격 상태를 고려해 보다보니

중개사님 말에의하면 전세는 내려놔야 갈수있다고했어요

방을 볼수록 그런맘이드는게 다방 직방 포함해서

죄다 허위매물에 건물 이력은 터무니없이 빚으로 건물

얻어놔서 나중에 돌려받을때 태반이 문제라고 해요

정말 운좋게 신축인데 월세만 돌리던 건물을

제가 전날 만났던 중개사랑 인연때문에 한집 전세 줬다고

하더라고요 그사이에 한명이 보고갔는데 현재 다른집 보증금 문제로 담날 연락주겠다고해서

저희연락주시고 여자친구 퇴근하는대로 부랴부랴 가서 

봤는데 구조부터 모든게 맘에 들더라구요

베란다에 세탁기가 드럼이긴해도 정말 넘  감격 ㅜㅜ

가격도 정말 타협적이었구 등기부등본이랑 건물재무상태

본다음 안정권이라 바로 계약금 넣고 오늘 은행가서

서류 다 접수했어요 이제 연락만 기다리면 되네요

금리 1.2프로구 전입신고 확정일자도 다 잡아놔서

짐이 하나 덜어졌네요  ㅜ되야 되는거겠지만

너무 설레네요 ㅜㅜ 질문하시면 아는선에서 다  대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