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는 어디서든 알아서 구하고

개통도 원하는 곳을 선택해서 하는거 ㅇㅇ

해외에서는 자급제로 개통하는 비율이 40% 정도 라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미미함

없는건 아닌데 프리미엄폰은 지금까지 자급제로 구할 수가 없었음

근데 폰이 하도 비싸니 나라에서도 자급제 관련 법안 준비중이고

최근에 갤9을 시작으로 g7도 자급제로 나올 예정

앞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폰들을 자급제로 구할 수 있을걸로 본다

장점과 단점, 그리고 간단한 팁 정도 말해주자면

1. 장점

공기계 + 알뜰통신사 조합으로 저렴하게 쓸 수 있다.

일단 공기계 값은 어디든 비슷비슷

이 공기계도 대란처럼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을 순 있겠지만

최신폰일수록 그럴일은 거의 없으니

카드 청구 할인 등으로 최대한 할인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그냥 사면 됨

통신사는 노예계약 필요 없는 알뜰통신사로 개통가능

요즘 제일 많이 쓰는 곳이 u+알뜰모바일이고

gs25 요금제가 핫한데 뽐뿌 가보면 정보 많다

개통전에 폰 포럼 가서 gs25만 한번 검색해서 글 몇개 읽어보면 됨

개인적으로 27,500원짜리 데이터 무제한이 혜자

qos로 데이터 15기가 주는거 다 써도 3mbps로 쭉 사용 가능한데

3mbps면 720p 영상도 무난하다

보통 통신사들 데이터 무제한들도 기본 제공량 + 매일 2기가 + 다 쓰면 3mpbs다

덤으로 제휴카드 등 할인도 가능한데 하나 빅팟 카드가 요즘 뜨는 중

전월실적 30만원 밖에 안되는데 할인은 매달 1.6이나 해줌

단, 연회비가 1.7이고 18개월만 적용 ㅇㅇ

그래도 평생 27,500원으로 데이터 무제한 쓸 쑤 있는게 좋다

이 외에도 알뜰통신사들은 많고

종종 역대급 요금제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약정노예가 없으니 바로 갈아타면 된다

단점이라면

아직까지 폰 종류가 적다

그리고 알뜰통신사가 보통 통화 제공량이 적은편이고

고객서비스가 부실하다

(u+알뜰모바일은 그래도 lgu+자회사라 같은 통신망, 고객센터 공유도 가능해 괜찮은편)

그래도 이런 단점을 다 커버할 만큼 요금제가 쌈

2년 쓴다 치면 최소 50만원에서 많으면 1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요금제도 있음

내가 멤버십 포인트 다 쓰고, 매달 주는 영화 쿠폰 다 쓰고

영화 할인쿠폰 다 쓰고 매일 cu 할인받고 아웃백 매달 다니면서

통신사 혜택을 90% 이상 2년동안 쓸 수 있다 하면 메이저 가고

그게 아니라면 자급제랑 알뜰통신사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