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강도새끼들 한명이 절대 아니다. 상습적으로 하는놈들 무조건 2명이상이다.
1명은 정찰조. 1명은 실행조로 있다.
1명이 편의점을 살피고 계산대와 선반의 입출구를 본다. 바로 들어갈수있는지 도망갈수 있는지. 입출구가 개방 되었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생의 태도를본다. 아무생각없이 방심하면서 알바를 하는지. 초식동물처럼 위험을 감지하면서 하는지.
나이들고 거친일을 한것 처럼 위장을하고 무식하게 뭐가 모르는척 하면서 이게 뭐냐고 뭐냐면서 막 물어본다.
그러다가 모르니까 너가 와서 찾아보라고 꼰대질을 한다. 이게 꼰대질일수 있는데 그때 알바의 태도를 본다.
이런 행동을 새벽시간에 유도를 하면 정말 조심해라. 순순히 따라가면 절대 안된다.
그리고 뜬금없이 파출소를 물어볼수도 있다. 그냥 물건에대해서 이것저것 모른다고 무식한척 하면서 방심하게 만들고 난 다음에 근방 파출소를 물어본다.
정말 갑자기 왠 파출소라고 생각도 못하게 들어오니까 절대 방심 하면 안된다.
그리고 버스터미널이라던가 외곽에 있는 편의점들은 조심해라.
이말은 강도를 하고 바로 튈수있는 편의점을 노린다. 말그대로 자기 기반 지역놈들이 강도질을 안한다. 그냥 바로 돈들고 튈수있는 곳에 있다고 생각하는 편의점들을 턴다.
정찰조로 생긴놈들은 키가 작고 무식한척 한다 무식한척이 어떻게 보면 약한척이라고 볼수 있다. 말그대로 방심하게 생긴놈이 방심하게 행동을 유도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캐내니까 조심해라 진짜.
실행조 새끼는 몸집이 크고 날렵한 체형인 놈들이니까 조심해라 진짜.
정찰조 새끼한테 탐문 당하고 이틀뒤에 근처 편의점 두곳이 털렸다. 시발 멍청하게 정보제공해줘서 나만 안털렸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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