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전부터 유용하게 써먹는건데 
낯섬으로 부터 다시 기억나게 하는 방법임

만약 내일 지우개 사야한다 → 근데 자야하고 내일 아침에 사야한다면 그 엄청 낯설게 눈에 엄청 잘 띄는거를 조작해놓으면 보면 기억나게 됨 

예를 들어 내일 무조건 보게되는 무엇인가를 무자비하게 불규칙적으로 바꿔놓으면 보게될때 생각나게됨 

주로 나는 집에서는 연필꽂이 연필들을 책상위에 하나하나 띄엄띄엄 놓고 밖에서는 그때그때마다 다른데 까먹었다가 다음에 봤을때 어?  이게 왜 여기있지라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 조작을 함

지금은 택배받는거 생각나서 책상먼곳위에 껌종이랑 동전 겹쳐놔서 볼때마다 생각나서 쓰는거ㅋㅋ 
암튼 꿀팁임 갠적으로는 어디에 적는거 손바닥에 적는거 만큼은 아니더라도 웬만한 방법보다 편리하고 좋은듯 

아 근데 너무 많은 양 그리고 너무 반복적인 사용이 있으면 부분을 까먹거나 다시 익숙해지거나해서 사용어려울듯 암튼 잘 사용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