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되서 중요한과목 셤에 30분 지각하는 실수를 저지름(시험 총 70분 ㅋㅋㅋ)
저학년때도 이런 실수 안했는데 몸이 아파서 그런지 정신이 없었음
시간표 헷갈리고
아 진짜 다른거 잘봐도 중요한 과목 어이없게 망하고..
기말이 어느정도 어렵게 나오고 제가 그걸 잘 메꾸는게 아닌이상 비플도 가능할까 말까임
이거때문에 그때부터 자꾸 이생각만 나고 멘탈 나가네요
다른건 그래도 평균이상 다 맞고있는데(전 아직 셤기간임)
근데 2학년만 해도 확실히 평균을 웃돌던 제가
2-2부터는 그냥 전체적으로 평균 살짝위나 그 근처에서 놀게 되네요
결국 애들이 다 열심히 하게되면 엥간해서는 다 평범해지게 되는듯
근데 사실 2-2때는 군대 직전학기라 의욕이 안나서 많이 놀긴 했어요 .. 근데 3학년은 확실히 뭔가 다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