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그래프가 아무리 봐도 수요가 300에서 500으로 늘면 가격이 80에서 60으로 하락한다라고 해석되는데, 왜 그렇게 해석하지 않는거야?
"수요 곡선 자체를 이동시켜서 공급 곡선이랑 교차하는 균형점이 상승하므로 수요가 늘면 가격이 상승한다"
라고 해석하는건 알고 있음. 그렇지만 왜 그런식으로 복잡하게 그래프를 그리는지 이해가 잘 안가.
그냥 수요가 오르면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늘면 가격이 준다고 하면, 수요는 증가(비례)곡선으로 공급은 감소(반비례)곡선으로 그리는게 낮지 않아?
+ 이 수요 곡선 자체를 구하는 식도 혹시 있음?
![]() |
![]() |
니가 수요량의 변화와 수요의 변화를 구분 못하는 것 같네
수요 곡선상에서의 이동은 수요량의 변화임
수요량의 변화를 만드는 원인은 세로축의 가격(P)뿐.
이건 경제학 내에서 다른 그래프를 이해할 때도 적용됨
y축의 요소가 변하면 곡선 상의 이동을 발생시킴
수요 곡선 자체의 이동은 수요의 변화임
수요의 변화는 가격을 제외한 여러가지 원인을 이유로 발생함
소득이나 관련재의 가격 같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