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전하게 자산배분 식으로 재테크를 할 생각인데요.
그럼 채권은 일정비율만큼은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데
지금이 고금리 잖아요?? 그럼 예를 들어
지금 4%고 나중에 20년뒤, 30년뒤에는 결국 저금리 시대가 다시 온다는 전제하에
지금 4%짜리 30년 미국채를 만약 산다면
나중에 1%대 저금리 시대가 왔을때
1. 저금리면 4%짜리 채권 가격이 오를 테니 팔고 1%짜리 새 채권을 사서 채권 비율을 맞추는게 낫다.
2. 4% 채권이면 개꿀이니 만기때까지 걍 들고 있는게 낫다
3. 팔면 비싸게 팔아서 좋고 안팔면 4%라서 좋고 둘 다 좋으니 큰 차이없다.
어느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