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한 것도

시민들이 쫄아서 단체로 예금을 찾으니까 망한거다

왜 와이?

은행은 기본적으로 지급준비율이 5~10프로밖에 안되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돈 찾으러 오면 당연히 

실리콘밸리은행이 아니라 실리콘밸리은행 할아버지라도 못 주는 거다

한마디로 은행이 예금자들한테 받은건 1억인데

실제로 은행에 잇는건 천만원밖에 없으니

갑자기 내 돈 1억 내놔! 하면 어떻게 주냐?

은행은 자본주의 파리미드 최정상이지만

유일한 약점이 심리다

은행의 치명적인 약점이 뱅크런이라서

97 IMF 외환위기 당시에도 절대 뉴스에서는 은행에서 돈 찾으라 현금 보유해라 

경제는 안 좋다 이런 뉴스가 안 나온거다

그 어떤 은행도 뱅크런은 막을 수 없다

그렇기에 은행을 소유한 국제 금융 카르텔이 은행을 소유하고 제일 먼저 소유한건

언론이다

그래서 언론이 공포 뉴스를 뿌린다는 것은 오히려 안전하다는 소리다

즤그들 망할 짓은 하지 않는다

오히려 경제는 좋다, 재무가 건전하다 등등 입에 바른 소리를 할 때가 지네들은 뒤에서 튀고 있다는 소리다

쨌건

국제 금융 카르텔은 이번 그레이트 시즌3에서 인터넷 뱅킹의 뱅크런에 대해서 테스트 해보려한다

과연 점포가 하나도 없는 인터넷 뱅킹이 

대기업들이 연쇄부도가 나고 공표뉴스가 쏟아질 때 뱅크런을 견딜 수 있는지 테스트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국제 금융 카르텔은 인터넷뱅킹의 지분을 보유하지 않는다

크하하하하

캬캬캬캬캬캬

지금 건설업계 경기는 혹한기가 아니라 이미 퍼펙트 스톰이다

현직 노가다 30년차 선배가 IMF 떄보다도 건설 경기가 안 좋다는 표현을 쓴다

때론 아랫사람 말도 귀를 기울여야 할 때가 있다

"은행에게 돈을 가장 많이 벌어다 주는 곳은 건설회사다."   

                     -은건일체-

(FEAT. PF대출)

은행에게 건설회사가 돈을 가장 많이 벌어준다는 것은

역으로 은행이 가장 대출을 많이 해주는 곳은 건설회사란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