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4월에 미국주식 입문해서 qld로 시작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너무 많아서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혼자서 독학으로 유튜브보다가 제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작년 4월에 계좌를 처음만들고 586만원으로 시작했습니다(주거래계좌->주식계좌로 입금한것들 토스내역 샅샅이 뒤져서 계산했습니다)

작년4월에 qld실수로 전량 매수 했다가 하루만에 5%인가 수익나서 바로 팔았습니다 덕분에 수수료포함+20만원 수익봤습니다.

작년4월 넷플릭스 50만원에서 20만원대로 하루만에 폭락했을때 또 전량매수했습니다. 이때 갑자기 쭉쭉 떨어지길래 겁나서 하루만에  수수료포함 -12만원 손해보고 팔았습니다.(지금 다시 50만원대로 올라서 수익률100%넘었던데 개후회하고있습니다...ㅠㅠ)

그리고 qld 짤짤이로 매수하다가 평균단가59.5$에서 1년동안 물려있었습니다. 이후로 1년동안 수익률 -200만원까지 갔다가(현타와서 물도안탔습니다.) 오늘 드디어 59.8$에 전량매도해서  수수료포함해서 +1만원수익봤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1년동안 총 21만원 수익에 12만원 손해라고 치면 9만원손익이지않습니까?

그럼 계좌에 환율계산전 595만원혹은 그 이하로 있을거라고 예상했는데(달러환율,수수료영향이 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2배etf는 연수수료도 1%로 굉장히 커서 횡보하면 계좌가 녹는다고 들었습니다..)

달러환율 까지 계산하면 작년에 환전할떄는 환율이 1250원대였고 지금은 환율이 1300원인데 그렇다면 595만원을 환율 단순계산하면 622만원 혹은 그 이하(1년간 횡보,수수료등등..)가 있어야하는데

주식계좌에 634만원이 있습니다... 이 12만원이 어디서 나온건지.. 정확히 계산을 못하니까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알려주실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