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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비트코인의 차트임.
Rsi(상대강도지수)를 켰을 때, 단기 주가의 추세가 상승추세인데, Rsi가 하향추세를 보여주는 경우 이를 "매도다이버젼스"라고 이야기하고,
반대로 단기 주가의 추세가 하락추세인데, Rsi가 상승추세를 보여주는 경우 이를 "매수 다이버젼스"라고 이야기 함.
그러나, 다이버젼스는 제가 지난 항셍지수에서 완전히 틀렸듯, "확인작업"이 반드시 필요한데, Rsi가 지난 고점을 넘어서는 움직임이 나오면,
다이버젼스는 "무효화"됨. 또한, 다이버젼스는 상대강도지수가 30수준 언저리의 과매도구간에서, 혹은 70수준 언저리의 과매수 구간에서 활용하는데,
위의 사진은 "매도다이버젼스"가 명확하게 나타나서 하락의 가능성이 조금은 높다. 라고 평가할 수 있겠음.
또한 제 기준.. 비트코인 Rsi가 90을 넘는경우 너무나 과매수 된걸로 판단하는데, 지금 그정도 수준에 와있다는것.
만약, 여기서 기술적 분석가들이 말하는 25k까지 올라간다면, 그때는 Rsi가 90을 넘는 "초 과매수 구간"에 들어가게 됨.
따라서, 25k정도 부근까지 혹 간다면 그때는 매우 강한 하락을 대비해야 하고, 여기서 하락이 조금 더 진행된다면 "추세가 깨졌다"라고 보셔야 됨.
단, Rsi만을 믿고 판단한다면, A와같은 구간에서 완벽한 실수를 할 수도 있음.
그러나, A구간도 자세히 확대해 보면, Rsi가 90정도를 찍은 이후 "처음엔 주가가 횡보"
"두번째엔 가격이 반락" "세번째엔 가격이 폭락"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음.
따라서, 지금 Bitcoin을 보면, "횡보하거나", "반락하거나", "폭락하거나" 셋중 하나가 될듯.
기술적으로만 보면 그렇다는거고..
당시에 그림을 보시면, 진짜 하락은 "매도다이버젼스의 출현"과, 아랫쪽에 그린 상승추세선을 하향돌파(빨간동그라미)하는 모습,
두개의 쌍봉을 그리면서 비트코인이 하락했음을 확인하실 수 있음.
지금의 그림을 시간봉으로 보시면, 상승추세선을 하향돌파한 모습인데다, 일봉상 매도다이버젼스는 별로 좋지않은 신호로 평가할 수 있겠음.
따라서 비트코인이 알려주는건..위험자산의 말단에서 단기적 상승가능성이 남아있긴 하나, 만약 상승한다면 폭락을 대비해야한다..가 1번째 idea,
두번째 idea는, 지금부터 하락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한다..는정도?
또한 맨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윗꼬리가 달린 캔들이 여러개 있는데, 저런 캔들을 보면 "윗쪽에 저항세력이 있구나"라고 판단할 수 있음.
캔들패턴에서, 어떤 지점에 윗꼬리가 많이달리면 "그 부분에 저항영역이 있구나"
혹은 아랫꼬리가 많이달리면 "그 부분에 지지영역이 있구나"라고 판단하셔야 한다는거임.
굉장히 독특한 차트가 있어서 가져와봤음.
와이엔텍의 차트인데, 차트를 보시면, 윗꼬리가 굉장히 길게 달려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음.
저걸 보고, 그리미샘에게 말씀드리길, 저 꼬리부분이 "저항영역이 된다"라고 말씀드렸고, 다만, 저 부분을 터치하고 주가가 내려왔다는건, 윗꼬리부분까지의 "시도가 가능하다" 즉, 올라갈 수 있음을 말씀드린적이 있음. 제 생각이 아니라, 캔들패턴에 따르면, 저 저항영역을 뚫지 못하는 한, 주가가 추세적 상승을 할 수 없다는거고,
반대로 기술적으로 저 저항영역을 뚫고나면, 와이엔텍은 "매우 강한 폭등세"를 연출할 수 있을거라고 판단됨.
10,000정도의 저항영역을 강하게 돌파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중요하다는것.
또한, 와이엔텍의 지지영역을 "아랫꼬리"로 확인하실 수 있는데, 이처럼 "다수 꼬리의 출현은 지지영역, 저항영역을 확인시켜주는 좋은 도구가 된다"라는 사실.
그리고 나스닥100선물의 차트를 보시면
지금의 상황인데, 우편의 3개의 화살표를 보시듯, 나스닥지수가 "지금바로 떨어질수도 있고"
"상향 추세선에 걸려서 떨어질 수도 있고, 저항선인 12,100선을 테스트 할수도 있고, 3개의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추세의 전환신호로 생각해볼수도 있음.
12,100선의 저항영역을 확인하실 때는, 동그라미 쳐놓은 캔들패턴의 "꼬리 저항영역"임을 확인하실 수 있다는것.
위의 "다이버젼스"를 이해하셨다면,
사진을 보고 불확실성이 크나.."매도 다이버젼스가 출현"했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음.
단, Rsi의 고점값이 거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 아직 Rsi가 과매수구간에 진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확연한 매도신호"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음.
사실 S&P500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에선, "하라미 캔들패턴"이 등장해서, 추세의 전환을 "암시하는 시그널"이 나왔음.
따라서, 주식시장이 지금부터 하락하든, 조금 더 상승하고 하락하든 최근의 단기 상승추세가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나..
지금 시간상의 관계로 하라미 캔들의 형상만을 그려드리고 끝내겠음.
하라미형 캔들을 위와같이 찾으실 수 있고, "몸통의 색깔이 중요하지 않다"라는 점에서, S&P500은 하라미 캔들이 출현했으나,
지금 ??를 친것과 같이 추세 전환의 "암시"정도이지, 조금 더 추세가 지속되는 경우를 확인하실 수 있다는 점.
그리고 S&P500의 두개의 캔들 상, "양봉이 연속되어 나왔기에" 하리미의 "추세전환(상승추세에서 하락추세로의)"신호로 쓰기엔 "상당히 부족한 감"이 있음.
따라서, "확실한 하락추세"로 간주하지 않는다. 다만, 신호의 암시정도로 판단해볼수는 있다. 정도로 정리하겠음.
결국..굉장히 애매모호하잖음?
요약정리 하면, 상승룸 조금 더 남아있는데, 오를지 내릴지 모른다는거고,
올라도 결국 내리고, 지금 당장 내릴수도 있다는것.. "추세가 바뀔 가능성이 현재로서 매우 높아졌다"정도로 정리하겠음.
지난번 글에 적었던 사진을 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기술적 분석상 저 2가지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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