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관점에선 그냥 내년까지 안보는게 나을것 같음.

일단 JP모건이랑 웰스파고 보면 실적 좋고.. 비트코인도 보시면 별로 안내리는것 보니..

지금 내리는것 뭐 내려봤자 하루짜리 하락이거나.. 아님 진짜 숏커버 좋은가격에 하려고 억지로 하루이틀 더내리거나..하는게 다일것 같음.

뭐 진짜 나쁘면 CPI로 내린 저점.. 나스닥 1만정도 터치하거나, 심할경우 그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는데(저 이런거 진짜 예측 못하는것 아시죵..)

그래봤자 여기서 5%이고, 버틸만한 지점인것 같음.

제 개인적으론 그정도 안빠지고 그냥.. 오늘정도 차익실현 이후 오르내리락 하면서 서서히 오를것 같은데.. 뭐 변동성은 클 수도 있을듯?

영국 감세안 내놨던 재무장관이 경질된다는 이슈가 있어서.. 영국이 재정을 털면서 경기부양을 하기는 정말로 쉽지가 않은 상황이긴 한데.. 이 이슈의 중심을 보시면, 영국뿐 아니라 다른국가들은 재정을 털면서 성장둔화를 어느정도 막고있는 느낌이 듦.

우리나라도 그렇고 특히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법안으로 재정지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영국은 하고있으면서도 발설한게 문제..)연준의 강도높은 긴축이 분명히 물가를 잡을것임에도 불구하고, 채권금리가 뛰는 이유는.. 1. 연준 양적긴축에 따른 수급적 이유. 2. 일정수준 혹은 법안을 통한 재정지출이 실물경제의 하강을 충분히 막아놓고 있기때문. 3. 인플레이션이 장기화 됨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 정도..

사실 채권금리 뛰는게 수급적인 이유나 실물경기의 하강x 인플레 쉽게 안잡히는..그런이슈 때문에 오르는거라.. 지금처럼 약간 밸류조정만 나오고, 여기서 금리 내릴만한 이슈가 생기게 된다면? 주가가 베어마캣 랠리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음.

JP모건 웰스파고 블랙록의 우수한 실적 보니.. eps도 당장은 3분기 좋은쪽으로 갈것같아서, 생각보다 강한 랠리 나올걸로 저는 기대함.

CPI틀렸고, 고용보고서도 틀렸는데..ㅎㅎ 그래도 뭐.. 1,2,3차 하락이나, 이번주정도 바닥잡는다는.. 큰 방향성은 유효하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저는 진짜 CPI보고.. 한 하루종일 -3.5%정도까지 내리고.. 다음날 -1%정도 내리고나서 S&P500 3,350정도에서 바닥나올줄 알았음..ㅋㅋ 이거 진짜 예측 불가능 한데.. 이걸보고 틀렸다고 뭐라하심 ㅠㅠ넘 서운함.. 예수님도 아니고..ㅠㅠ 30년 경력이 넘으신 김한진박사님도 CPI보고 얼마나 빠질까..내릴줄 알고 주무시고 일어났더니 반등해있어서 놀랐다고 하시는데.. 저같은 잔챙이보고 그걸 기대하시면.. 안됨ㅋㅋ) 암튼 지금 -2%정도 넘게 내리고 있는데? 분할매수 관점으로 보면 한달정도는?오를 수 있을듯?^^